<div> </div> <div> </div> <div>밑에서 문게 얘기가 나와서 생각나는 옛날 마비노기 이야기 (?) 몇가지..</div> <div> </div> <div> </div> <div>1. 글라스기브넨은 그때당시도 잠시 굴러서기쁘넨 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윈드밀 매우매우 초창기때 비록 사용시 피가 10%닳아도</div> <div> </div> <div>아무런 쿨타임이 없어서... </div> <div> </div> <div>정확히 생각안나지만 윈드밀을 돌자마자 바로 즉시 시전해서 무한팽이처럼 돌수있던걸로 기억합니다..</div> <div> </div> <div>세명의 뉴비가 간신히 알베이를 점령하고 보스방에서 글기를 구석에 몰아넣기에 성공하면</div> <div> </div> <div>셋이서 쉴새없이 윈드밀만 돌아제끼면 한참 후 너덜너덜해진 글기가 땅에 떨어져 죽었죠 (아련</div> <div> </div> <div>그래서 머잖아 윈드밀에 후딜레이가 생기게 패치되자 유저들은 할수없이 캠파를 켜고 불화살 매그넘으로 공략했더라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 G2가 처음 나오고 이상형은 '조건에 맞는 유저'인데다 그런 유저 찾기 쉽지않고 문게이트는 장소 지정 문게이트만 열릴 때였던지라</div> <div> </div> <div>그 무수한 이상형을 다 타이밍맞춰 입력하고 거기에 케오섬 문게까지 시간맞춰 타기란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럼에도 운좋은 폐인들이 하루이틀만에 G2를 클리어하고 팔라딘변신을 할 수 있게 되자</div> <div> </div> <div>타이밍을 못 맞춘 무수한 유저들이 그들을 염장딘이라고 불렀죠</div> <div> </div> <div>저도 3일만에 깼었는데 반호르에서 변신해보자 몇 명의 유저들이 뛰어와서 염장딘이다!!!! 하고 외치는 경험을...</div> <div> </div> <div> </div> <div><strike>*여기서 중요한 점은 반호르인데도 몇명이나 몰려들 수 있다는 인구수가 있었다는 점..</strike></div> <div> </div> <div> </div> <div>덧붙여 지정 문게이트는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div> <div> </div> <div>G1 타르라크-크리스텔 사랑의 메신저 노릇 할때 펫도 없을때 문게이트마저 날 저버리면 하루종일 뛰어다닐 수밖에 없었으니까요......왈칵</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 서큐버스 의상..... 이것은 매우 초창기 떡국 먹고 키크기 이벤트에서 서버 1위(블랙), 전서버 1위(레드?)에게만 주어지던 </div> <div> </div> <div>대단히 희소하고 레어하고 비싼 물건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실제로 류트섭에서 한 때 블스로 때돈을 벌던 지인이(류트왕자아님) 200:1 정도 비율 할때 xx억을 모으고 사려해도 못샀더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호가했죠..</div> <div> </div> <div>하지만 지금은...........</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또 생각나는거 있으면 돌아올게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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