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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초록라임민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24
    방문 : 22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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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abinogi_133117
    작성자 : 초록라임민트
    추천 : 11
    조회수 : 740
    IP : 61.47.***.168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15/10/13 07:56:19
    http://todayhumor.com/?mabinogi_133117 모바일
    (망상주의) 저야말로 이 구역의 진정한 톨덕이올시다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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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언죄) 리즈엘린 님, 비호감 님 두분 때문에 잠을 못잤습니다.... 책임을 지시오ㅠㅠ





    타닥타닥 장작이 타들어가는 소리를 몇 시간째 듣고 있었다.
    그렇게 큰 소리는 아니지만 그거라도 없으면 정말 적막하기 그지없었을테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때려죽여도 다행이란 말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
    이미 눈에 익어버린 방 안 풍경은 더 이상 둘러보고 싶지도 않고.

    처음 며칠간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계속 푹 잤던 것 같기도 하고, 끝없이 악몽에 시달렸던 것도 같다.
    그 다음은 다소 몽롱하나마 기억이 난다. 사지가 돌덩이라도 된 듯 손끝 하나 까딱할 수 없었다. 며칠이고
    멍하니 드러누운 채 깨어있을 때는 천정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건 생각보다 끔찍했다. 물 한
    모금 마시는 것도 남의 손을 빌려야 했다. 아프진 않았지만, 아픈 게 차라리 나을 것 같았다. 칼에 베이고
    화살에 꿰뚫리는 것보다, 멀쩡한 정신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게 더 고통스럽다는 것을 깨달았다.

    혼자였다면 절대 견딜 수 없었을, 아니 살아남지도 못했을 시간이었고, 그렇게 몇 주가 흘러 이젠 방 안을
    몇 걸음 걸을 정도로 회복은 되었다. 혼자 일어나 앉아 책을 읽을 수도 있다. 얼마 전까지는 책을 들고 종이
    한 장 넘기기도 힘들어 항상 누군가가 책을 읽어주곤 했다. 그나마도 체력이 없어 몇 페이지 넘어가기도
    전에 잠이 들어버리기 일쑤였지만.


     "일어나셨네요."


    문이 열리는 둔탁한 소리보다 차가운 공기가 먼저 정신을 일깨웠다. 피시스의 바람은 눈보라가 아니어도
    끔찍하게 차갑다. 아니, 차갑다는 말로는 너무나 부족하다. 돌아보고 싶지 않아도 모포 속으로 파고들어
    살갗을 찔러대는 그 냉기에 짜증이 나서 고개를 휙 돌리게 된다.
    털모자와 어깨에 쌓인 눈을 털어내며 들어서는 톨비쉬가 아무렇지 않다는 듯 웃고 서 있다가, 짜증스런
    기색을 눈치챘는지 뒤늦게 문을 닫는다. 모자와 망토를 벗은 안에는 화려하고도 위압적인 갑옷 대신 뭔지
    모를 짐승의 털가죽으로 지은 두꺼운 겉옷을 입고 있다. 상당히 투박하고 어떻게 보면 야만스럽기까지 한
    차림새인데도 고운 선과 화사한 색감을 가진 그의 얼굴에 묘하게도 잘 어울렸다.


     "...나도 그런 옷 좀 주지 그랬어."


    뾰족하게 튀어나온 목소리에도 웃는 얼굴이 변하지 않는 게 괘씸하기 짝이 없다.
    톨비쉬의 변화는 단지 옷차림만이 아니어서, 아무리 짖궂은 농담을 던져도 성실하게 혹은 능청맞게 답해주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곤란하거나 대답하기 싫은 말에는 그냥 웃음으로 얼버무리곤 한다. 짜증나게.


     "식사하셔야죠?"
     "안 먹어."


    쾌활하기까지 한 권유에 딱 잘라 거절했지만 소용없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에 김이 피어오르는 그릇들이 어김없이 놓여지고, 모포로 감싼 몸이 덜렁 들어올려지나
    싶더니 그의 무릎 위로 앉혀진다. 코 앞에 다가온 스푼을 노려보며 다시 말했다.


     "이제 밥 정도는 혼자 먹을 수 있어."
     "......"
     "그리고 배 안 고파. 안 먹는다고 했잖아."


    고개를 돌려 이번엔 그의 얼굴을 똑바로 노려보며 말했지만 그 자상한 미소는 사그라들긴 커녕 손톱만큼의
    작은 금도 가지 않는다.


     "자, 그렇게 어리광 부리지 말고..."


    그는 오히려 가볍게 한숨을 내쉬었다. 스푼을 내려놓고 뺨을 쓰다듬는 손길이 피부에 스며들듯 부드럽다.
    이마 위에서 울리는 목소리도 어린애 달래듯 부드럽기만 하다.


     "예전처럼 귀찮다고 제대로 안 챙겨먹으면 몸이 상할 겁니다."
     "톨비쉬."
     "달리 드시고 싶은 게 있으면 말씀하세요.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면 최대한 맞춰드릴테니."
     "톨비쉬, 제발."
     "아직 몸이 완쾌되지 않아서 아무거나 다 드릴 수는 없지만..."
     "톨비쉬-!!"


    미쳐버릴 것 같았다. 소리라도 지르지 않으면 정말 정신분열이라도 일으킬 것 같아.
    있는 힘을 다 해 몸부림치며 그의 품을 벗어났다. 붙잡지 않고 내버려두는 게 의외였지만 그걸 의아해할
    기분이 아니었다.
    빈 속에 갑자기 소리를 지른 여파인지 약간 휘청이는 다리에 억지로 힘을 주고 내려다보니 이제서야 그의
    얼굴에서 미소가 걷혔다. 마치 조각상처럼 무표정한 얼굴이 왠지 무섭다고 생각한 순간, 입술이 열렸다.


     "그땐, 저에게 고마워하지 않으셨습니까."
     "......"


    그때. 그때는 그래, 물론 그랬지. 눈물나게 고마웠다.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을 만큼 고마웠어.
    지금도 물론 고맙게 생각한다. 원하지 않았던 무겁기만 한 운명을 동정해준 것, 그 저주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이 고맙지 않을 리가 없다.
    그리고 그 날 이후, 갓난아이만큼이나 무력해진 몸을 내내 보살펴준 것도 그였다. 혼자 일어나 앉지도 못하는
    사람을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틈틈이 무료하지 않도록 책을 읽어주거나 말벗이 되어주고, 짐을 벗어버린 대신
    모든 것을 잃은 후유증에 지쳐버린 귓가에 희망적인 단어를 속삭여준 것도 그였다.

    다 잘 될 겁니다. 곧 익숙해질 거예요.
    마지막 순간까지 제가 당신 곁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안심하세요.

    눈물을 닦아주는 손과 부드러운 목소리에 기대어 살아온 몇 주인지 몇 달인지 이젠 분간도 안 되는 그 시간,
    진심으로 그에게 감사했었다. 그에게 매달릴 수 밖에 없었다.


     "...네가 날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다는 거 알아."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 세계가 아닌 가벼운 봇짐 하나 짊어지고, 누군가를 구원하기보다는 작은 힘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자신도 때로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그렇게 평범한 사람들과 미소와 온기를 나누며
    살다가 언젠가 때가 오면 평화롭게 흙으로 돌아가는, 그런 평범한 삶을 원했다.
    톨비쉬라는 새로운 족쇄를 원했던 게 아니었다.


     "이런 건 아니야."
     "......"
     "이런 식으로, 평생 너한테 의지하며 살고 싶었던 건 아니야."
     "당신은 아직..."
     "변명하지 마!"


    말해놓고서야 깨달았다. 변명도 아니고 달래는 것도 아니었다는 걸. 그 모든 게. 갑자기 손이 떨려왔다.


     "나갈거야."
     "...밖은 춥습니다."
     "나갈거야. 차라리 얼어죽는 게 낫지 더는 못 참아."


    휘청거리는 다리를 억지로 움직여 돌아서도 그는 잡지 않았다. 형편없이 약해져버린 팔에는 너무 무거운
    문을 밀어낼 때도 도와주진 않았지만 말리지도 않았다.
    간신히 문을 열었을 때는 이미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였다. 거의 힘이 빠져나간 몸을 무시무시한 칼바람이
    덮쳐왔다. 모포 따위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발등 위에 떨어지는 눈송이가 흉기처럼 느껴졌다.

    춥다.


     "그것 보세요."


    머릿속까지 얼어붙는 게 아닐까 싶을 때, 눈 앞에서 문이 닫혔다. 새하얀 풍경은 사라지고, 따뜻한 체온이
    등 뒤로 다가왔다. 그 정도로 단숨에 가실 한기는 아니지만 움츠러든 채 굳었던 어깨가 살짝 내려앉을 정도는
    되었다.

    그러나, 단단한 두 팔에 안겨 벽난로 앞으로 옮겨진 순간 극심한 두통이 밀려왔다. 갑작스레 몸을 덮치는
    불의 온기가 이렇게 고통스러운 것인 줄 몰랐다. 겨우 이 정도 추위와 이 정도 열기에 두개골이 깨질 것 같은
    고통이라니, 이렇게까지 나약해졌다니. 이건 평범도 아니지 않나.
    기가 차서 헛웃음이 다 나온다. 아니, 웃음이 아니라 눈물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다. 온 몸이 아프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


    차가워진 귀와 맨발을 쓰다듬어주는 그의 손에서 퍼지는 온기마저 아팠지만 차츰 익숙해졌다.


     "세상은 금방 잊습니다. 에린을 구원한 영웅도, 성역을 지키던 신의 기사도, 음유시인의 노랫가락이나
     낡은 책장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곧 올 겁니다."


    그런 날이 오기는 올까. 그런 날이 온다고 뭔가 달라질 게 있을까.
    줄줄 새어나오던 눈물이 그의 다정한 소매 끝에 닦여지고, 맑아진 시야에 모포를 틀어쥔 손이 들어온다.
    진주처럼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와 윤기나는 분홍색 손톱.
    한때 검을 휘두르고 활을 당기느라 굳은살이 가득했던 것이 꿈이었나 싶을 정도로, 마치 나약한 공주처럼
    고운 손이다.
    '그 날' 이후로 책장을 넘기고 이불을 끌어 덮는 것 이상으로 힘든 일을 해보지 않았다는 게 소름끼친다.
    이런 운명도 신이 점지했을까. 혹은 이것도 저주의 연장일까.
    또 눈물이 투둑 떨어졌지만, 이번에는 닦아주지 않는다.
    대신, 머리 위에서 노래하듯 부드러운 목소리가 울려온다.


     "식사, 하시겠습니까?"
     "...아니."
     "그럼 따뜻한 우유라도 좀 드릴까요?"
     "...응."
     "그래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응..."
     "다 드시고 나면 물을 좀 데워오죠. 따뜻하게 목욕하고 좀 쉬면 기분도 나아질 겁니다."


    너는 언제나 희망적인 말만 해.
    신조차 버린 마당에 뭘 믿고, 대체 뭐가 어떻게 될 줄 알고.

    하지만, 이젠 짧은 말 한 마디 꺼낼 기운조차 없다. 또 다시 머리가 아파온다. 겨우 몇 초 쏘인 한기에 사지는
    무겁고 뻣뻣하기까지 하다. 감기인가.
    감기에 걸렸는데 목욕을 해도 괜찮을까.
    아아, 모르겠다. 톨비쉬가 알아서 하겠지. 더 생각했다가는 이 허약해질대로 허약해진 머리가 아예 산산조각이
    나버릴 것이다. 난 이제 영웅도 뭣도 아닌 평범하다 못해 형편없이 약한 투아하 데 다난인걸.
    입 안으로 새어들어오는 우유가 따뜻하고 달콤하다.
    이대로 그냥 잠들어버리면 좋겠다.
    영원히.





    출처 http://todayhumor.com/?mabinogi_133098


    이 글의 원문과 댓글을 보고 밤새 몸부림치며 연성하였나이다
    초록라임민트의 꼬릿말입니다
    으어어 나도 그냥 죽을때까지 자고싶다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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