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마게에서 나눔하면서 알게되서 인게임에서 가끔 보면 인사하는 사이인데</div> <div>아까 접속하자마자 오시더니 폴짝님 아시냐며 묻고는 사라지셔서 뭔가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이런일이 있었을 줄은 몰랐어요.</div> <div> </div> <div>하늘휘님 닥반받으시는 거 보고 안쓰러워서 일부러 추천드리고 그랬고</div> <div>아까글 보면서 솔직히 몇번이나 덧글 달려고 그랬는데 잘 모르는 일이라 지켜보자 했던게 다행이네요.</div> <div>덧글 달았으면 또 글삭튀 당할 뻔했잖아요.</div> <div>아까 게임에서도 온라인하셔서 여쭤볼까 했는데 뭔말을 하랴... 하고 나왔어요.</div> <div>아마 하늘휘 님이 이 글도 보실 것 같아서 여기 쓰는데요.</div> <div> </div> <div>글삭튀 하신 건 사실을 인정하고 도망가는 것 밖에 안됩니다.</div> <div>별로 친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일말의 친분으로 이 글을 쓰는 건 님이 걱정되서 쓰는데</div> <div>세상 언제까지고 그렇게 도망치면서 살 수 없습니다.</div> <div>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한 일들은 모두 어떠한 방식으로든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어있어요.</div> <div>게임이든 현실이든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좁습니다.</div> <div>남에게 상처입히고 자기 편할 때로 말하고 행동하면 안되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님을 위해서요.</div> <div> </div> <div>친창에 '내가 올가 모은 거에 라로쓰면 죽여버린다' 라는 게 아까 덧글 내용이었을 줄은 몰랐네요.</div> <div>밑도 끝도 없이 ㅗ 라고 써놓으면 그걸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기분은 뭐가 될까요?</div> <div>제발 자신의 기분만 말고 그걸 지켜보는 상대의 기분을 좀 헤아려주세요.</div> <div> </div> <div>마게에 이런 내용을 적는 건 마비에서 다시 볼 때는 더이상 말 못 걸거 같아서에요.</div> <div>저도 별로 되먹지 못한 철부지이고 어그로꾼에 관심종자라는 말 듣지만 제발 철좀 드세요.</div>
te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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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하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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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징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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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닷속의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