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시즌3 에쿨루스 레이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키홀은 마하와 영웅과 모리안의 힘으로 엘쿨루스를 다시금 봉인하려고하죠
그런데 완전한 각성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키홀은 카단이기도 하고요
계속 뭔가를 꾸미는것 같은데(물론 모리안안의 티이가 목적이겠죠)
이거랑 엘쿨루스를 봉인하려는 거랑 무슨 상관일까요
정말 키홀이라면 엘쿨루스를 봉인하는것에 가장큰 목적을 두고서 행동하는것이 맞겠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보면 키홀의 목적이 과연 엘쿨루스 봉인이 맞나 싶어서요
애초에 엘쿨루스를 봉인한다는 거 자체도 영구적인것이 아니고 몇천년간 반복되어온 작업이기때문에
봉인이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은 맞겠지만요
또한 모리안은 완전하게 각성해서 티이라는 존재 자체는 사라진것 같은데 과연 키홀의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에 대한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하고요
하도 오래간만에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니까 안그래도 스토리를 제대로 보면서 플레이를 안했는데 더 헷갈리도 복잡하네요..
근본적으로 왜 카단이 키홀이 될수밖에 없었고 티이가 왜 모리안이 되버린건지 그것조차도 잊어버림...
PS. 망영전 스토리 아니면 으쩔뻔했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