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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2025년 청춘
더러는 말하기를 변화의 속도가
천지를 흔드는 천둥 번갯불 같다며
어지간한 사람은 참 따라가기 힘들다는
잠자고 나면 무엇이 변했고
하루 지나면 무엇이 달라지고
어제보다 오늘은 딴 세상 같다는
변화 발달하는 속도가
민초 깜짝깜짝 놀라도록
온 천지가 변화무쌍하다는
그런저런 탓으로 어른 꼰대들도
제 자식들에게 삶의 방향을 또는
무엇을 말하기도 망설이게 된다는
어른들은 어른들 살아온 기준으로
생각과 경험을 말하지만 세상은
그런 것을 초월하고 있다는
그래서 더러는 자식들의
상황 판단을 보며 이런저런
눈치만 살피는 일이 잦아졌다는
꼰대 어른들 말씀하시기를
자신들의 자식들이긴 하지만
그 자식에게 충고하기 쉽지 않다는
요즈음의 신세대는 지난날
힘들게 살아왔다는 꼰대들과는
생각 생활 모습이 참 많이 달라진
지난날 민초들 모두 갖가지가
많이 부족해 참고 견디었지만
지금은 온갖 것이 차고 넘친다는
변화무쌍
옛날 같은 모습 모두 지워지고
힘들었던 구시대 옛말 되고
지금의 현시대 맞으면서
신흥 빈익빈 부익부라는 말이
생겼다는 말이 그래서 더러는
또다시 옛날 같은 현상이라는
상대적으로 가진 것 많으면
제 삶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그렇지 못하면 제 삶이 힘들다는
지난날은 주변이 모두 비슷해서
누구와 비교할 필요도 없었는데
요즈음 젊은이 서로 먼저 비교하는
그렇게 서로 비교하며 생각하는 것이
제가 주변 이웃에게 남다르게 보이길
더 많이 더 좋은 것을 보여주고 싶고
또 남과는 다르게 제 가족의
삶이 더 낳아 보이고 싶다는데
그래서 날마다 늘 남과 비교하고
제가 남보다 부족하면 못 견디는
그래서 더러는 전혀 생각 못 했던
엄청난 위험한 문제 발생하기도 해
비교 대상
길에 나서서 제 눈에 보이는
갖가지 모든 것을 하나하나
비교하려 들면 끝도 없다는
집은 얼마다 넓고
어느 동네에 살고
또 무슨 차를 타고
입고 먹는 수준은 어떠하고
학교는 어디를 나오고
또 직장은 어디고
들고 다니는 가방은 무엇이고
함께 다니는 친구는 누구고
여가는 어떤 취향을 즐기고
여행은 몇 나라나 다녀오고
친구 모임 대상은 어느 수준이고
자주 가는 곳은 어딘지를 비교하는
또는 주변 남에게 비교당하는
또는 가장 친한 친구를 제가
비교하고 또 제가 비교당한다는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비교하고
학생은 학생끼리 비교하고
부부끼리도 서로 비교해
몇몇 꼰대 요즈음 젊은이를 보고
꾸짖는 말로 지금 서로 비교 천국
그러면 스스로 지옥 찾는 꼴이라는
그렇게 끝없는 욕심 때문에
끝이 보이지 않는 시대라는
결국은 스스로 어두운 길로
비교 아무리 제가 많이 갖고
꽉 알차게 채웠어도 본인이
그것 못 느끼고 만족 못 해
겉에 보이는 것 많이 가지려 말고
보이지 않는 그 속을 꽉 채우라는
속이 알차면 그것이 큰 성공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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