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조심

요즈음 맛 나는 음식을 두고

어른들 말이 지난날 50-60년대

그때의 음식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맛이 다르고 음식 종류가 다르고

음식 만드는 방법이 다르고

음식 영양가가 다르다는

그리고 음식 다양해 졌다는

요즈음 식당 상가에 주변에는

각국의 음식을 자랑이나 하듯

전 세계의 음식이 모두 있는 듯

동남아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서양과 유럽 각국의 음식들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는 것

참으로 신기한 일이지만 먹는

방법도 다양해서 조심스럽다는

음식이 다양해진 것은

세계를 하루 사이에 오고

또 갈 수 있다는 편리함으로

다양한 경험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그래서 가장 즐거운 일 손꼽는다면

다양한 맛있는 음식 먹는 즐거움이라는

그래서 어른들 우스개로 하는 말

기회 있을 때마다 맛난 음식 골고루

더 많이 음식 맛을 즐겨 보라는 말을

토속 음식

그런데 어른들 더러 하는 말

삶의 경험으로 맛난 음식을

갑자기 평소보다 많이 먹어

과식하면 속이 편치 않다는

아무리 좋아도 골고루 먹으면

음식 서로 어울리기도 한다는

초식동물들이 온갖 풀을 마구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것은

제 나름으로 주의하면서 여러

풀을 섞어서 먹기 때문이라는

외국 여행 중에 더러는 특별한

음식 본인만의 반응을 보이기도

특별한 증세 알레르기 증상도

그래서 낯선 음식 조심하라는

평소에 자주 먹던 음식 아니면

특별히 조심해서 조금씩 먹으라는

남들이 좋다며 마구 먹는다고

저도 제 몸에도 좋은 것은 아닌

좋다고 먹은 특별한 음식 때문에

더러 큰 고생하는 일이 있었다는

제 몸에 알맞은 음식이 평소에

자주 먹던 익숙한 음식이라는

전통 음식

“ 신토불이라는 ”

그 말이 생각나는

어느 지역에서 모여 사는

민족들만 즐기는 음식이

제 고장에서 난 음식 재료

제 몸이 잘 맞는다고 했던

그들은 날마다 전통적으로

먹어오든 익숙한 음식 있는

우리나라 김치가 매워서

잘 못 먹는 외국인이 있고

우리 역시 다른 나라 음식이

입에 잘 맞지 않는 경우 있는

그래서 낯선 음식을 대할 때는

특별한 조심 주의가 필요하다는

평범한 우리 민초 앞에 음식 재료

다양해지고 또 동남아 유럽화되면서

맛난 좋은 음식이 많이 생겼으니

즐겁게 더 많은 행복 느끼시라는

그러나 음식 늘 조심 하면서

남다른 먹는 재미 즐기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