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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이야기
요즈음 시중의
금값이 대단하다는데
하늘 높은 줄 모른다는 말도
금이라면 세상 누구나
국경도 민족도 국가도
초월한다는 그 귀한 금값
그래서 몇몇 값이 저렴한
지역 나라에서 몰래 사들여
고가인 곳으로 밀수입하기도
그런 금값이 요즈음 들리는 말로는
하늘을 찌를 듯 치솟아 오른다는
그래서 금 사들인다는 말도
청춘남녀 혼삿날 각시의 고운
그 손가락에 하나 끼워주던
황금 덩어리 그 금반지
각시의 금반지 크기에 따라
시집의 여유 부를 알 수 있었다는
그런 말로 주변에 수군거리기도 했다는
그래서 한때는 금반지를
손가락마다 끼고 다니면서
제 부를 자랑하던 때도 있었던
그래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금은 각 가정의 부자의 상징
그래서 더러는 열심히 사서 모아
금 이야기 2
지난날 90년대 국가가
경제 파탄으로 국가 존립
참 급한 위기를 맞이했을 때
그 당시 이름난 경제인이
최고지도자에게 조용히 말해준
평범한 민초들 가진 금을 모아라는
그 당시 국가의 위급한 상황을
온전하게 되돌려 위기에서 구하려고
전 국민이 길게 줄 서서 기다리기도 했던
그런 말을 해준 이의 조언에 힘입어
큰 위기에서 빨리 극복했는데 그 후
그런 말을 해준 이 등에 뭐 꽂았다는
평소 자신과 세상 보는 눈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래서 그는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고 했지만
끝내는 힘으로 눌러 사라지게 했다는 말도
그 당시 국민 민초 가진 금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그런 위기가 상당한 시일에
크나큰 고통 받았을 것으로
그랬던 일을 더러는 말하기를
“ 토사구팽 ” 그렇게 말하기도
아쉬우면 쓰고 훗날은 버리는
금 이야기 3
옛날이나 오늘날에도
제 상황이 여유가 되면
땅을 사거나 금을 샀다는
누구나 갖고 싶은 땅과 금
몇몇 기회만 오면 서둘러 전국
유명한 곳에 땅 또는 금을 사서 모은
더러는 제 온몸에 참으로 많은
금은보화 온갖 빛나는 보석을
휘 휘두르고 다니기도 했던
그렇게 제가 잘 먹고 잘산다는 표시로
자랑하듯 또는 온 동네 자랑하고 싶어서
그랬던 때도 그것이 한때는 유행했었다는
그래서 더러는 몇몇 부러움에
공연히 눈살 찌푸리기도 했다는
목이 휘도록 무거운 금목걸이라며
또 누군 제가 살기 여유롭다는
그것 자랑으로 손가락에 몇 개씩
각종 반지 끼고 손 흔들며 다닌다는
또 더러는 일부러 이마를 짚으며
제 손가락의 금반지 자랑했다는
그런 야릇한 말도 유행했었던
그러면서 제 잘난 척 자랑하며
스스로 만족했고 그렇게 제 부를
제 주변에 자랑하고 싶어 했던 이들
그런데 더러는 야릇한 꼴로
더러는 제 주변을 제 아래로
내려 보는 나쁜 습관도 있었다는
그러나 옛말에 어른들 경험으로
남긴 말씀 중에는 부자 삼대 못 가
그렇게 살다가 제 것 잘 못 지켰다는
또 누구는 과하게 달고 다니는 것
어찌 보면 제 속의 허함 부족함
그것을 보석으로 감추었다는
보석은 아름답고 곱게 빛나지만
보석이 제 부족함 가려주진 않는다는
그래서 알맞게 과하지 않도록 적당하게 하라는
속이 알찬 사람 자신감이 넘치는
그런 사람은 겉꾸미기에는 결코
크게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그래서 사람마다 마음으로 느끼는
참다운 귀한 보석은 따로 있다는
고운 마음이 귀한 보석이라는
그런 귀한 보석은 늘 반듯하고
늘 정직하고 늘 정정당당한 모습
말과 행동에 모범적인 모습 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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