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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어 1
세상에서 그들은 즐거운 직업인
그런 이들을 개그맨이라고 하고
그들은 웃기는 말을 만들어 낸
그렇게 만들어진 말이 행여 유행되고
대단한 유행어가 되면 그는 밤사이에
엄청난 돈방석에 앉게 된다고 했던
그래서 몇몇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
유행어를 만들려고 부단한 노력
시도 때도 없이 노력했다는
재미난 유행어가 만들어지면
가장 빠르게 알아보는 이는
늘 웃고 싶은 젊은이라는
흘러간 시절의 유명한
그렇게 이름 남긴 직업인
시절 따라 웃기는 말도 변화해온
그들이 있어서 그 당시 참으로
우울했던 날을 잠시나마
크게 웃을 수 있었다는
그래서 시대를 초월하여
세상을 웃기는 이들이 꼭 필요
그들이 세상을 마음대로 웃겨 주기를
조금 느낌은 다르지만
“ 웃는 얼굴에 뭐 못 한다 ”
그런 말도 만들어졌다는
유행어 2
한때 그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
장안에서 가장 인기 있었다는 말
그 말 “ 여기 가장 물 좋다 ” 했던
그들 말하는 물의 실체는 달라
좋은 물 이란 산속 깊은 계곡에서
졸졸졸 흐르는 그 물을 일급수라고
그러나 그 당시 젊은이들이 했던
말의 물은 새파란 젊은이들을
저보다는 더 젊은이를 말한
그렇게 좋은 물을 말하며
더러는 헛짓 야릇한 짓을
몰래몰래 꾸미기도 했었던
그 당시로는 누구를 탓하거나
무슨 다른 핑계를 하지 못했던
젊은이들 바라던 말이기도 했던
서로의 생각이 저보다는
젊은 연인을 만나고 싶었던
그래서 그런 말이 유행했었던
그런 유행어를 건전한 생각으로
들으면 참으로 건전했었는데
행여 살짝 비틀면 엄청난 뜻이
그래서 본인의 근본 생각에
깊이나 무게를 두고 생각하며
세상 바라보라는 말도 유행했던
꼬여서 또는 꼬인 마음이나
꼬인 생각으로 들으면 주변
세상 모든 것이 꼬여 들리던
그래서 한때 가수가 부른 노래
금지곡으로 정하고 노래를
못 부르게 했던 때도
그러나 반듯한 사람은
늘 반듯하게 생각하기에
늘 반듯하게 들릴 것이라는
유행어 3
세상을 웃기는 유행어를
연예인만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더러 몇몇은 의도하지 않은 말 중에
어느 동네에 더부살이하는
몇몇은 입만 열면 대단한
유행어 되기도 한다는
몇몇은 본인의 뜻 숨긴 말
그래서 세상을 웃겼던 말
그렇게 전해지기도 했는데
“ 나는 한 점 부끄럼 없다 ”
“ 갈라치기 편 가르기 ”
“ 겸손은 힘들다던 ”
“ 언제는 형 언제는 너 ”
“ 한 번 배신자는 또 배신한다는 ”
“ 언제는 이쪽 편 언제는 저쪽 편 ”
“ 누구는 상황 바뀌었다 ”
“ 그럼 저도 바뀐다던 ”
“ 윗물이 맑으면 ”
“ 아랫물도 맑다는 ”
요즈음 평범한 민초들이 저를
전과자라고 탓하는 말도 하지만
저는 일급수처럼 맑고 투명하다는
세상 모두가 저를 전과자라고 해도
저만 보면 서로 먼저 달려와서
감싸고 편드는 이가 많다는
어디는 지금 몇몇 전과자 모여
끼리끼리 요리조리 가지고 논다는
아무리 그래도 그들 죄지은 전과자
그런 꾼들 전과자들 끼리끼리 모여서
저들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한다는 말도
그래서 민초들 세상 점점 무서워진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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