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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심판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명판결은 남아있다는
그 엄중한 명판결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염라대왕이 인간의 목숨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경우 있고
솔로몬왕이 아기의 친부모
진짜 부모 찾아준 명판결도 있는
또 이런 판결도 있는데
참으로 웃기는 판결이지만
그 당시의 세상에서 그 판결은
가장 현명한 뛰어난 판결이라는
“ 내 죄는 내가 알렸다 ”
“ 똑바로 이실직고하라 ”
오늘날 몇몇을 보고
“ 내 죄는 내가 알렸다 ”
하늘 우러러 제 양심대로
“ 이실직고 ” 하라고 한다면
그 몇몇은 말을 들을까 ?
아마도 코웃음 지을 듯
그래서 당시 생긴 말이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그리고 평범한 민초들
선한 사람들에게 내리는
하늘의 엄중한 벌과 상은
풍부한 자연의 혜택이라는
그리고 동네에서 저지른 벌은
동네 사람의 멍석말이 판결도
그리고 민초들 하는 말이
한 번 실수는 실수로 봐도
똑같은 잘못의 두 번은
절대 못 고치는 습관으로
그래서 조리 돌림이나
멍석말이 판결이 있었던
3심제도
자칫 실수로 죄 없는 이가
벌 받는 것을 막으려고 만든
새로운 신시대를 맞으면
세계 각국은 삼심 제도를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세 번의 기회를 준다는
그런데 그것은 순수한 뜻으로
잘못 판단하는 판결 막으려고
그런 실수가 있을까 걱정하여
민초를 위해 만든 제도라는
그런데 더러는 그 제도를
악용하려는 이도 있다는
그러나 그 세 번의 기회를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는
최종 판결로 내려진 엄중한 판결
세상 그 누구도 못 뒤집는다는
그런데 요즈음 몇몇은
제 편을 이용해서 그것
그 판결 뒤집으려고 온갖
방법 동원 발버둥 하기도
그런데 행여 그것 뒤집히는
그런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악질적인 행동
세상 제 마음대로 하는 독재라는
그런 법 나라에 법이 무용지물
그런 엄청난 일이 생길 것이라는
그렇게 벌이 무서우면 죄짓지 말라는
아무리 가벼운 죄도 짓지 말라는
그러나 한 번 지은 죄는 누구든
합당한 벌 받아야 한다는 말이
지난날 어른들은 집안 어린이가
잘못하면 벽 보고 손들라 했던
귀여운 어린이 잘못에 대한 벌은
반듯한 길로 이끌 깊은 뜻이 담긴
촉 법 대상
성인이 되지 않으면
어지간한 죄는 죄로 치지 않고
충고나 꾸지람만으로 벌을 대신하는
그런 촉법 어린 소년 소녀들의
철없는 잘못을 보호하기 위한 것
그런데 더러 몇몇은 그것을 악용하는
그런 법의 허점을 이용하여
어른들은 생각도 못 해 본 짓을
누군가 시켜서 못된 짓 하기도 한다는
그래서 어린이들의 행동에 법적인
문제가 요즈음 세간에서 화제가 되고
그것을 어찌해야 잘 해결할 수 있나 걱정인
이럴 때 유명한 판단 할 솔로몬왕이나
못난 짓 하는 이 엄벌할 염라대왕이
필요하단 말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요즈음 생기는 어린이들의 잘못이나
죄는 어른들 하는 못된 짓을 보고
나쁜 줄 모르고 배웠을 것이라는
그래서 어른들이 솔선수범하며
반듯하게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그래야 어린이들이 바르게 배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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