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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라고 ?
어른(꼰대)들의 말씀
어른들은 스스로 세상을 바꾼
주인공이라며 자랑스럽게 생각
그런 어른들을 몇몇 젊은이는
잔소리꾼 또는 꼰대로 본다는
그러나 몇몇 어떤 말을 하든 지난날
가난을 구해 낸 영웅인 것은 분명한
그토록 힘겹게 절박하고
간절했던 가난에서 벗어나는
행여 그 가난을 지금도 전혀
발전 변화 못 시키고 그대로
오늘을 맞이했다면 제 잘난 젊은이
오늘 같은 여유를 즐길 수 있을까
오늘의 젊은이 현실적인 오늘의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어른들의
그 힘들었던 날들의 노력을
절대 가벼이 여기지는 말라는
더러는 말하기를 잘한 것은 제 공
행여 잘 못 된 것은 어른들 탓하는
오늘의 반듯한 젊은이 그들도
지난날의 꼰대 어른들처럼
하루하루를 남다르게 부지런히 살아야
훗날 제 자식들에게 얼굴들 수 있다는
뿌리 없는 고목 나무 없고
옹달샘 없는 맑은 물 없다는
그래서 앞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언제나 뿌리이고 옹달샘이어야 한다는
그래서 앞서 살고 간 또는 살아온
꼰대 남긴 말 깊이 생각해 보라는
오늘의 팔팔한 젊은이 그도
멀지 않아 그도 닮은 꼰대 되
1.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이 하라는
세상 모든 평범한 민초들 모두
그런 건전한 생각으로 살아가는데
곳곳 몇몇은 참 어이없는 못된 짓
그러면서도 고개 들고 다니며 산다는
부끄러움이 무언지 모르는 몇몇은
그런 가치관 전혀 없었을 것이라는
또 더러는 제가 거짓말하니 남들도
모두 거짓말하는 줄 알기도 한다는
스스로 자신부터 스스로 냉철한
분석해보고 또 깊이 반성해보라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결코
성공을 맛볼 수 없을 것이라는
2. 공들여 쌓아놓은 탑은
어떤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아
자연은 자연 그대로를 존중하고
자연 앞에 겸손한 태도 보이라는
더러 몇몇은 자연을 이용해서
온갖 것들을 만들면서 허튼짓
더러는 눈에 잘 뜨이고 보이는 곳만
번지르르하게 속은 볼 수 없는 짓도
그래서 더러는 공들였다며 만든
온갖 것이 한순간에 사라지기도
더러는 제 눈 제가 가리고 숨기고
안 보인다며 엉뚱한 짓 하기도
제가 늘 반듯했고 정정당당했다면
누가 무슨 말 해도 자신만만 하다는
제 혼 모두 담은 최선의 정성으로
또 반듯한 양심으로 제 삶 살라는
진실은 영원하다고들 말했는데
그렇게 참으로 진실하게 살라는
3.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했는데
요즈음 젊은이 생각은 어떨까
어른들이 젊은이들에게 했던 말
작은 것도 크게 보고 알뜰살뜰
절약하고 저축하라는 시작부터
꼭 유사시를 대비하라고 했던
위기는 언제 누구에게 어떤 모습으로
슬금슬금 오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그래서 늘 준비하고 늘 대비하라는
위기대응 그것 준비 방법뿐이라는
제가 가진 것 있으면서 배고픔은
그렇게 가슴 아픈 일이 아니지만
주머니가 텅 비어 가진 것 없을 때
배고픔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라는
그래서 늘 여유 있을 때 절약하고
한 푼 두 푼 저축 꼭 해두라는
행여 자칫 크게 한탕 생각한다면
지금 바로 그 생각 고쳐먹으라는
4. 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은
더욱 겸손하고 곱다고 했는데
세상의 모든 사람이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그래서 자칫 더러는 아차 하며
말의 실수를 하기도 한다는
그래서 작은 일로 감정 상하고
그래서 자칫 큰일로 변하기도 해
그래서 늘 입조심 행동조심
그런 말이 경험으로 생겼다는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쌓이고 쌓인
참으로 귀한 경험의 말씀이라는
세상을 살면서 가장 방정맞은 것
찾으면 그것 입방정이라는 말도
5. 급하면 돌아가라고 가르쳤는데
조금만 늦어도 빵빵 소리 나는
요즈음 젊은이들이 원하는 세상
남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새롭게
제가 먼저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데
그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라는
또 더러 정도로 반듯하게 가면 늦을까
그래서 슬쩍 옆길 지름길 택하려 하는
큰길에서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자주 만나거나 느끼게 되는 일로
신호등 바뀌고 일 초도 못 참는 빵빵
생각 많고 한시가 급한 젊은이지만
그래도 모두가 세상을 살아가려면
서로 주변을 위한 순리를 지키라는
세상은 누구나 바른길 정도가 있다는
행여 남다른 튀는 행동은 주변에 해를
그래서 더러는 하는 말이 요즈음은
그렇게 서두르면 오히려 손해 본다는
그래서 옛날 어른들 남긴 인내 忍耐
참는 일 세 번이면 생명도 구한다는
그래서 가능하면 빵빵 하지 말고
침착하게 잠시만 참고 기다리자는
그 한순간이 큰 기회가 되기도 하고 또는
그 일 초가 귀한 생명 구 할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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