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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몸이 멀어지면
지난날 어른들 남기신 말씀에
다정했던 연인들이라고 해도
행여 몸 멀면 마음도 멀어
그래서 사랑하는 연인 또
그런 가족 다정할수록 더욱
꼭 붙어서 있으라고 말했는데
평범한 민초들 아주 평범한 부부들은
늘 한 집에서 서로 부비부비 또는
토닥토닥하면서 살라고 했고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면 꼭
늘 한 집에서 날마다 얼굴 보면서
사는 것이 평범한 부부 모습이라는데
그러나 세상이 복잡하게 바뀌면서
각각 경제력 큰 차이를 보여 그래서
맞벌이 부부 많아지고 상황 많이 달리진
부부가 같이 힘을 모아 노력하면
급변하는 세상에서 또 상황 변화에
더 빨리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하는
또 아주 평범한 젊은 부부들
서로 좀 더 빨리 편안한 내 집
마련해야 한다며 맞벌이를 시작해
그래서 어른들 말하기를 그렇게
부부가 직장 생활 집중하다 보면
귀한 아기 언제 낳아 키울까 걱정
부모님들이 힘이 있고 능력이 되면
그까짓 것 도움 주면 쉬운 일이지만
그렇지 못해 보고도 말 못 하는 상황
또 더러는 말하기를 부모의 도움으로
갖가지 문제가 쉽게 해결해 주면 행여
그것 습관 되어 부모를 힘들게 할 수도
요즈음 신세대들에게 새롭게 떠도는 말은
부모가 자식을 실제 돕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식 할 일은 제가 하도록 제 몫으로 두라는
그리고 연식 든 노부부 노후 준비 철저히 하라는
행여 그것이 준비되지 않으면 연식 좀 많이든
훗날 때때로 크게 후회하는 일이 생긴다는
행여 아쉬울 때 자식에게 도움 요청 또는
손 벌리지 않으려면 지금 정신 바짝 차리라는
제 잘난 맛
귀한 자식들이 제가 잘되면
온갖 것 모두 제 잘난 탓이고
행여 답답하면 모든 것 부모 탓
부모는 온갖 것을 절약하고 참으면서
자식들 조금도 부족하지 않게 반듯하게
잘 길렀는데 그 은혜 모르고 제 잘난 줄만
부모님들은 늘 자식들 자라는 동안에
애지중지 또는 잘하는 모습을 보고
늘 칭찬만 했던 탓이라고 말하는
그래서 자식들은 제가 늘 잘나서
온갖 제 일을 다 잘하는 줄 안다는
그래서 처음부터 버릇 잘못 들였다는
더러 가끔은 작은 잘못에 꾸지람도
옛말에 있는 주마가편이라는 말처럼
당근도 채찍질도 키우면서 필요하다는
또 누구는 말하기를 잘 될 # 는
어린 새싹부터 남다르다는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반듯하게 잡아주어야 한다는
대부분은 요즈음 젊은이들 깜짝 놀라도록
주어진 일 또는 제 맡은 일을 잘 해결하는
그래서 그들 곳곳에 있어서 든든하다는 말도
지난날 어른들 말씀에 집 안이 잘 되려면
자손들의 생각이 남다르고 판단력이 빠르며
평소 하는 말 행동이 남다르게 반듯하다 했던
그래서 가만히 앉아 있어도 집안 어른 향해
칭찬하는 일도 생기고 또는 집안 어른들
큰 걱정 또는 욕 듣는 일도 생긴다는
세상 누구나 칭찬은 들으면 좋지만
아무리 작은 것도 꾸중은 싫다는
그래서 평소 행동 조심하라는
부모 자식 집안 어른들 말씀에
사랑으로 너그러운 자비심으로
그리고 언제나 따뜻한 손길로
쓰다듬어주고 등 두드려 주면서
작은 일에도 격려하고 칭찬하고
그렇게 칭찬을 많이 듣고 자란 자식들은
언제 어디서나 늘 반듯하게 행동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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