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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는 쓰다
“ 인내는 쓰나 ”
“ 그 열매는 달다 ”
라고 말했던 때도 있었던
요즈음 그런 말을 한다면
곧바로 꼰대 라고 평하며
그 말을 웃음으로 넘길 듯
지나간 옛날 경제 사정
참으로 궁핍한 보릿고개
그런 때 만든 말로 생각
그 시절엔 청춘들 향해서
제 집안의 경제적 뒷받침
해줄 능력 다소 부족할 때
어른들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달래며 했던 말
“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
지난날에는 부모님께 용돈을
타내지 못하면 전혀 쓸 수 없었던
그 시절에는 돈을 구할 방법도 없었던
지금은 제가 올바른 생각만 하면
얼마든지 “ 알바 ” 일을 할 수 있고
그래서 제 용돈 충분하게 구할 수 있는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요즈음은
젊은이들 “ 알바 ” 일하는 곳
참으로 많고 구하기 쉬운
또 더러는 젊은이가 알바로
제 대학의 학비도 충분하게
벌어서 해결하기도 한다는
또 어느 학자는 말하기를 젊은이
살아가는 모습도 참으로 다양하고
또 더러는 양극화가 되었다는 말도
제집의 경제적 부족함을
제가 스스로 노력하여 채우며
건강하고 반듯하게 삶을 희망으로
앞으로 올 시대는 그들이 주인공
연식 있는 꼰대들은 그런 젊은이
등 두드려 주고 칭찬해야 한다는
그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주며 행여
부족함은 스스로 해결할 능력 기르게 하라는
꽃길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꼭 희망하고 또 바라는
그 길이 꽃길이라는
그런데 그 꽃길이
어디쯤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는지는 아무도 몰라
연식 있는 이들은 말하기를
꽃길 어디 있는 것 아니고 제가
제 노력으로 만들어서 가야 한다는
누군가가 만들어준 만들어 놓은 길
더러는 그 길을 가는 이도 있다 하지만
그 길이 진정 꽃길일지는 생각 해보아야 하는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꽃길 아니면
곰곰 생각 깊이 해보라는 행여 그 뒤
숨은 무엇이 있지는 않은지를
누군가 남을 위하여 힘들여 만든
그런 꽃길은 세상에 거의 없다는
반드시 숨은 뭐가 있을 것이라는
제가 남다른 노력으로 남다른
꽃길을 만들 수는 얼마든지 있지만
누가 위한다며 만든 꽃길은 조심하라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과 통하는
누구에게나 그냥 주는 공짜는
이 세상에는 절대로 없다는
또 공짜 좋아해서 결코 잘 되는
그런 일은 이 세상에 없다는
반드시 제 노력이 꼭 필요한
또 제가 씨 뿌린 대로 거두고
또 제가 베푼 대로 돌려받고
또 제가 이룬 만큼 누린다는
행여 남의 가슴 아프게 하는
그런 일이 아니면 무슨 일이든
언제든 어디든 누가 탓하지 않는
더러는 제가 노력은 하지 않고
주변 환경만 탓하는 이도 있다는
주변 어른들 말씀은 제가 스스로
무슨 노력을 했는지 돌아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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