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인생은 드라마
세상 곳곳 이름난 유명한
작가가 만든 소설 드라마
또는 영화 한 편을 보면서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갖는
더러는 그렇게 만들어진
드라마 영화를 참으로
집중하고 관심 있게 보면서
자신의 인생과 비교도 하면서
더러는 웃고 또 가슴 시리다며 우는
어느 작가가 생각해서 글로 또는 작품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나 있었던 일을 주제로
독자 시청자들을 위해 만든 것들이지만
그것을 보면서 한순간을 즐기는 아주
평범한 민초들 이라는 그러다가 작품이
인기 얻으면 한순간 작가 인생 활짝 피는
그런데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민초
그들의 인생은 그 누구도 미리 알거나
또는 자신만만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니라는
글로 쓰여 있는 그대로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누가 잘 밀어주어서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그 누구도 미리 알지 못하는 길을 가는
그래서 더러 하는 말 단 한 번뿐인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인간 한살이가
참으로 놀라운 아슬아슬한 드라마라는
누군가 노력해서 짜놓은 각본도 없고
누군가 전문적으로 연출해주지도 않고
누군가 정해진 드라마처럼 살아갈 수도 없는
그러한 상황 속에서 단 한 번 주어진
제 삶의 주인공이라는 역할을 하는
대역도 보조자도 없는 오직 저만
세상의 모든 드라마 연극 영화 속에서
주인공은 오직 단 한 사람인 것처럼
인생의 주인공 역시 저뿐이라는
제 노력으로 즐길 수 있을 때 즐기고
또 제가 누릴 수 있을 때 누리고
제 뜻을 마음대로 펼쳐보라는
그러나 단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누구에게도
피해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정직하게 살라는
찬란한 삶
언제나 어디서나
절로 찬란하게 빛나는
그런 제 삶을 만들어 보라는
이왕에 찬란한 세상에 소풍 왔으니
끝없는 희생 고마운 부모님 통하여
이 세상에 초대받아 기쁘게 왔으니
남다른 모습으로 제 인생을 만들며
남다른 모습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
남다른 모습으로 신나게 살아보자는
세상은 제 마음대로 생각한 대로
제가 계획하고 만든 그 뜻대로
행여 무슨 걸림돌도 해치면서
저 만의 길을 가는 그런
제 인생의 가장 확실한
주인공이 되어보라는
주어진 평범한 일상이나
누구에게나 똑같은 상황에서
벗어나 나름의 제 세상을 만들라는
대부분의 평범한 민초들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큰
변함없는 삶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더러는 또는 숫 한 이의 속마음은
남과는 좀 다른 특별한 자기만의
삶을 꼭 살아보고 싶어 한다는
조물주가 또는 위대한 힘 가진 이가
제게 인생 삶을 또 한 번 준다고 하면
그 두 번째는 확실한 삶을 살 것 같다는
한 번쯤은 행여 하면서 연습처럼 살았어도
두 번째는 경험을 통하여 확실한 결과를
바탕으로 실수 없이 살 것이라는
그러나 참으로 안타깝게도 인생에서
연습 없고 또 누구에게도 두 번은 없는
그래서 하는 말이 오늘을 가장 충실하게
스스로 돌아볼 때 행여 가슴 아픈 일
또 행여 후회할 일은 결단코 하지 말라는
누구에게나 꼭 한 번 주어진 연극 같은 인생이라는
각본도 내가 쓰고 연출도 내가 하고 그 누구의 도움도 없는
오직 나만의 연극이고 드라마고 영화이고 나만의 인생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3291 | 자식 못 이겨 | 천재영 | 24/10/13 09:53 | 269 | 1 | |||||
3290 | 경쟁과 삶의 풍경 | 천재영 | 24/10/12 09:26 | 360 | 1 | |||||
3289 | 반공일 - 토요일 | 천재영 | 24/10/11 09:35 | 227 | 0 | |||||
3288 | 풍경 | 천재영 | 24/10/10 09:16 | 306 | 0 | |||||
3287 | 아차 하는 실수 | 천재영 | 24/10/09 09:45 | 413 | 0 | |||||
3286 | 주인이 누구라고 | 천재영 | 24/10/08 11:10 | 323 | 0 | |||||
3285 | 회전 의자 | 천재영 | 24/10/07 09:40 | 325 | 0 | |||||
3284 | 교사도 강사도 | 천재영 | 24/10/06 09:08 | 348 | 0 | |||||
3283 | 단풍의 계절 | 천재영 | 24/10/05 09:50 | 322 | 0 | |||||
3282 | 알콩달콩 살아가는 | 천재영 | 24/10/04 10:04 | 133 | 0 | |||||
3281 | 나의 행복한 삶 | 천재영 | 24/10/03 10:02 | 333 | 0 | |||||
3280 | 축제 | 천재영 | 24/10/02 10:34 | 315 | 0 | |||||
3279 | 윤회의 삶 | 천재영 | 24/10/01 09:38 | 292 | 0 | |||||
3278 | 귀한 님들께 | 천재영 | 24/09/30 09:18 | 290 | 0 | |||||
3277 | 세계 여행은 즐거운 | 천재영 | 24/09/30 09:07 | 277 | 0 | |||||
3276 | 그 옛날 놀이 | 천재영 | 24/09/29 09:44 | 312 | 1 | |||||
3275 | 타로 점집 | 천재영 | 24/09/28 12:58 | 388 | 0 | |||||
3274 | 늙은 호박과 매주 콩 | 천재영 | 24/09/27 09:33 | 369 | 1 | |||||
3273 | 고사리 손 | 천재영 | 24/09/26 09:19 | 335 | 2 | |||||
3272 | 이별의 순간 | 천재영 | 24/09/25 09:24 | 319 | 0 | |||||
3271 | 행복한 순간 | 천재영 | 24/09/23 10:31 | 322 | 1 | |||||
3270 | 저장 - 헛손질 | 천재영 | 24/09/22 09:11 | 247 | 0 | |||||
3269 | 빈부격차 | 천재영 | 24/09/21 09:24 | 422 | 2 | |||||
3268 | 오늘이 가장 젊은 날 | 천재영 | 24/09/20 09:55 | 343 | 2 | |||||
3267 | 우물 [1] | 천재영 | 24/09/19 10:12 | 333 | 1 | |||||
3266 | 삼시 세끼 | 천재영 | 24/09/18 09:22 | 258 | 2 | |||||
3265 | 고속도로 | 천재영 | 24/09/16 09:34 | 399 | 0 | |||||
3264 | 대명절 추석 | 천재영 | 24/09/15 09:23 | 340 | 0 | |||||
3263 | 소형 전자 제품 | 천재영 | 24/09/14 09:38 | 439 | 1 | |||||
3262 | 신호등 - 이정표 | 천재영 | 24/09/13 09:11 | 230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