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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가사
세상의 모든 민초들이
살아가는 일반 가정에서
제일 시간이 많이 필요한
부분 식사 준비라고 하는
식사 준비를 위해 먼저
시장을 다녀와야 하고
다음은 각종 음식의
재료 손질해야 하고
재료 손질이 끝나면
알맞게 조리해야 하는
그렇게 생각하고 계산을 해보면
최소의 시간이 서너 시간이라는
준비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먹는 시간은 20 - 30분이면
음식 먹고 난 뒤의 설거지를
하는 시간은 또 한두 시간이
다음은 가족 옷가지 빠는 시간
더러는 집안의 청소하는 시간
그 외의 집안 사정에 따라
특별히 필요한 일을 하는 시간
어린 아기가 있다면 그 돌봄
시간 하루 모두 해도 모자란다는
학생이 있으면 귀가하면 먹을
간식 준비를 미리 해야 하고
또 그들이 벗어놓은 옷가지
내일 입도록 챙겨두어야 하고
이런저런 눈에 보이는 대로 각가지
일하다 보면 주부의 아내들의
하루가 금방이라는 말도
그래서 옛날부터 집안일에는
끝이 없다고 했는데 또 아무리
잘해도 잘했다는 표시도 없다는
지난날에는 이런 일이 모두
여자들의 몫이었는데 지금은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 부부들은
집안일을 가족들이 알맞게 서로가
나누어서 한다는 그리고 음식은
조리된 것 사다 먹을 수도 있는
그래서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요즈음 세상은 참 편리하면서도
마음만 맞으면 살기 좋은 세상이라는
더러는 말하기를 여자들이
여유로운 세상이라 하기도 하고
또는 여성 상위시대라고 하기도 하는
그런데 누구는 말하기를
여성이 편해야 세상의 모든
평범한 민초 가정이 편안하다는
또 누구는 말하기를 여성들에게
잘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며 그래서
모든 세상의 여성들이 세상을 꽉 쥐고 있다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그중에
여성 아내 말 듣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고 그 일이 어찌 가능하냐는
세상의 가장 약한 것이 여자라고 했지만
알고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손의 힘
최종결정은 아내 여성이라는 말도
옛날 할머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면
남자들과 어울려 다니면 술과 담배
또는 온갖 문제로 결국 말다툼만
하지만 여성을 따라다니면 입이 즐거운
여성들은 맛있는 먹을 것을 찾기 때문에
전혀 생각 못 해본 것을 먹을 수도 있다는
또 홀아비 삼 년이면 뭐가 서 말
홀어미 삼 년이면 쌀독에
쌀이 서 말이라 했던
홀로된 여자는 살아가는 것
다소 불편해도 끝까지 결국은
보란 듯이 여유롭게 살아남지만
남자들은 그것이 참 쉽지 않다는
그래서 남자는 반드시 여자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옛날 어른들 말씀이 있는
남자가 세상일을 큰소리치면서 처리한다
그렇게 말은 하지만 결국은 자상하고 섬세한
그런 여자의 손길 꼭 또는 입김이 꼭 필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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