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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버스
달동네의 주민
불편 덜어주는
이른 새벽 5시부터
늦은 밤 11시까지
그래서 주민들에게
참 편리함 주는데
달동네 주민들은
기사님께 감사하는
그런 편리함 때문에
편안하게 일터로 가고
학생은 학교 다니고
또 집으로 편히 귀가
그렇게 남다른 봉사로
민초들의 마음을 사는
그들 기사님을 민초의
길잡이 등대 지킴이라고
힘없는 민초들 바라는 일은
나랏님 더 편리한 세상 만들길
대형 마켓
동네 구멍가게 몇 개
합친 것보다 훨씬 큰
온갖 상품 모아 놓은
그래서 소비자들은
한 곳애서 필요한 것
모두 구입할 수 있는
그런 편리함이 있는데
어느 하나가 잘되면
어느 하나는 기우는
요즈음 들리는 이야기
왠지 곳곳 참 답답하다는
그래서 그것 균형 잘
잡아주어야 하는 일
그것 나랏님 할 일이라며
평범한 민초 나랏님 바라보는
새 세상의 희망
무더운 여름 땀 닦은
수건 삶아 빠는 이유는
행여 남은 땀 냄새 제거
과학이 발달한 요즈음
전자랜지에 잠시 돌리면
뜨거운 불 앞에서 애써
삶지 않아도 해결되는
힘은 조금 들고 결과 참 좋은
희망 가득한 나라 만들어 주길
고약한 땀 냄새 같은 그런 것
곳곳 모두 찾아 말끔히 정리
새로운 향기로운 좋은 세상
즐거운 새 희망가득한 세상
세상은 날이 갈수록 편리한
황홀한 세상 된다고 하니
평범한 민초들은 제 건강
스스로 잘 지켜 낙원같이
황홀한 세상 많이 즐기고
또 많이 누리면서 살자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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