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땅
옛날 어른들 꿈이
제집에 문패 달고
집 앞의 땅에서 농사
지으며 살고 싶어 한
그래서 생긴 말이
문전옥답이라던
제 땅 갖기 위해
허리 휘도록 일한
손에 든 것은 자칫
언제든 남의 것되
꿈과 희망은 언제나
제 자리 지키는 땅
세상이 변해도
땅은 속이지 않는다
영원히 변하지 않아
요즈음도 가진 것이
좀 있는 이들 욕심
산 수 주변 경관 좋고
도심까지 교통 편리한
그런 곳에 제 땅 마련
세상의 어떤 변화에도
자신을 지켜 줄 듯한
그런 땅 갖고 싶다는
어떤 천재지변에도
변함없이 제 자리
꼭 지키는 그 땅
귀한 것들
머리로 또는 손에
익혀둔 남다른 재주
그리고 좋은 글 읽어
마음 깊이 담아둔 지식
경험으로 만든 귀한 지혜
그것 어떤 일에도
제 가정 잘 지켜 줄
그래서 자식을 위해서
부모는 제 자식들
더 많이 가르치려고
온갖 힘든 일 참아내는
더러는 배움을 잘 못 이해
욕심 앞세운 판단 또는
실수로 헛짓하기도
귀한 것 귀히 쓰지 못하고
그 지식 이용해 궂은 짓
하는 이도 더러 있는
식자우환이라는
한때 유행 한 말
“ 아는 것이 힘 ”
그렇게 말했는데
제 지식을 잘못 활용
남에게 큰 해 끼치는
자기 가진 지식으로
남 눈 속이거나 더러
큰 피해 주는 꾼 있는
그런 어리석은 짓 미리
부모들은 제 자식 행동 늘
수신제가 가르치고 살피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3118 | 컴퓨터와 문자판 | 천재영 | 24/04/25 09:52 | 214 | 1 | |||||
3117 | 온실 속 같은 세상 | 천재영 | 24/04/24 08:51 | 319 | 0 | |||||
3116 | 거울 앞에 앉은 누이 | 천재영 | 24/04/23 09:47 | 411 | 1 | |||||
3115 | 흔들리며사는 | 천재영 | 24/04/22 09:21 | 343 | 0 | |||||
3114 | 스쳐간 지나간 이야기 | 천재영 | 24/04/21 09:10 | 347 | 0 | |||||
3113 | 꽃동네 꽃잔치 | 천재영 | 24/04/20 08:59 | 389 | 0 | |||||
3112 | 실수도 귀여운 아기 | 천재영 | 24/04/19 09:22 | 379 | 1 | |||||
3111 | 내일을 생각하는 | 천재영 | 24/04/18 09:11 | 218 | 1 | |||||
3110 | 권토중래 고진감래 | 천재영 | 24/04/17 09:26 | 229 | 0 | |||||
3109 | 갈림 길에서 | 천재영 | 24/04/16 09:07 | 241 | 1 | |||||
3108 | 감사 인사 올리는 | 천재영 | 24/04/15 09:27 | 232 | 0 | |||||
3107 | 세상 참 웃기는 | 천재영 | 24/04/15 09:24 | 218 | 0 | |||||
3106 | 마음 먹기 달렷렸다 | 천재영 | 24/04/14 09:15 | 261 | 1 | |||||
3105 | 목련 = 연꽃 | 천재영 | 24/04/13 09:48 | 420 | 1 | |||||
3104 | 소는 누가 키우노 [2] | 천재영 | 24/04/12 09:52 | 296 | 1 | |||||
3103 | 알쏭달쏭 1 | 천재영 | 24/04/11 10:04 | 130 | 0 | |||||
3102 | 공자 왈 맹자 왈 | 천재영 | 24/04/10 09:35 | 179 | 0 | |||||
3101 | 양상군자 | 천재영 | 24/04/09 08:59 | 249 | 0 | |||||
3100 | 형제자매 = 달라도 참 | 천재영 | 24/04/08 09:16 | 288 | 0 | |||||
3099 | 미인 천국 [2] | 천재영 | 24/04/07 09:35 | 424 | 0 | |||||
3098 | 엄마 같은 누님 | 천재영 | 24/04/06 09:24 | 377 | 0 | |||||
3097 | 안전 지킴이 가로등 | 천재영 | 24/04/05 10:06 | 183 | 1 | |||||
3096 | 내 마음에 쏙 드는 | 천재영 | 24/04/04 10:03 | 230 | 1 | |||||
3095 | " 너나 잘 하세요 " | 천재영 | 24/04/03 09:50 | 264 | 0 | |||||
3094 | 화려한 멋있는 포장 | 천재영 | 24/04/02 09:42 | 293 | 0 | |||||
3093 | 장군의 대답 | 천재영 | 24/04/01 09:51 | 290 | 0 | |||||
3092 | 빚쟁이 = 국채 | 천재영 | 24/03/31 09:08 | 306 | 0 | |||||
3091 | 지우개 | 천재영 | 24/03/30 09:28 | 276 | 0 | |||||
3090 | 고마움에 인사 올리는 | 천재영 | 24/03/29 10:00 | 162 | 1 | |||||
3089 | 산전 수전 | 천재영 | 24/03/29 09:52 | 184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