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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89703
    작성자 : 작가♥이묘영
    추천 : 3
    조회수 : 673
    IP : 118.42.***.11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3/28 10:56:01
    http://todayhumor.com/?lovestory_89703 모바일
    # 1회 . [ N번 방 ]19금 창작 소설!
    옵션
    • 창작글
     
     
    # 1
     
    , 현석아! 오늘 E대 무용과 애들하고 미팅인데 정수가 갑자기 못 나간다는데 너 대신 나갈래?”
    아냐. 나야 뭐, 나가봤자 이뤄지지도 않을텐데......”
    야야, 남자가 한두 번 거절당했다고 그렇게 시무룩하고 그러냐?”
    한두 번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봐도 난 남자로서 매력이 없는데 뭐... 거기다 E대 애들이라..... 됐어.”
    현석은 어차피 나가봤자 분위기만 흐려 놓는다는 걸 몇 번의 경험으로 이미 자신을 잘 깨닫고 있었다. 그 정도 눈치 없이 S대 법대를 왔겠는가...
    나중에 어디 지방 전문대 애들이나 소개시켜줘라. 그렇담 백만 분의 일정도 희망을 품고 나가볼게...”
    현석은 자신이 이렇게밖에 말할 수 없는 자신의 외모에 자괴감이 들었지만 어쩌겠는가, 사실이 그런걸...
    , S대 가오가 있지, 아무리 지방 전문대 애들하고는 아니지. 야 인마, 오히려 무용과니까 가능한 거야. 걔들은 몸으로, 우리는 머리로! 세상 다 그렇게 거래하는 거지. 남녀 간에도 다 알게 모르게 주판알 돌리는 거 아냐? 저번에 일수 봐봐. 그렇게 예쁜 여자가 일수와 계속 만나줄지 누가 알았냐고! 둘이 지금도 잘 사귀고 있다니까! 인마, 남자는 자고로 능력이야!”
    일수야 뭐, 그럭저럭... 나보다야 누가 봐도 성공확률이 높지.”
        현석을 데려가려는 친구의 의도는 뻔했다. 현석을 들러리로 자신이 더 돋보이려는 의도라는 것을...
     

    현석은 고등학교 시절 순천에서 교육감상을 3년 내내 쓸어버리고 부푼 꿈을 안고 드디어 S대 하고도 법대를 수석으로 들어갔지만, 대학 캠퍼스에서 현석을 처음 보는 여학생들의 반응이 너무나 의외여서 현석은 처음에 깜짝 놀랐다.
    현석은 사실 그 정도의 반응이 나올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다. 자신이 그렇게 혐오스럽기까지 하다는 것을 서울에 올라와 보고 깨닫기 시작했던 것이다.
     
    서울 놈들은 고향 순천하고는 조금 달랐다. 그렇다고 눈, , 입이 그렇게 잘생긴 건 아닌 것 같은데 전체적인 말투나 제스처가 세련되어 있어서 그런지 자신과는 확연히 비교되었다. 고향에선 너나 나나 촌스러움이 한데 어우러져 아주 잘난 사람 빼놓고는 거의 묻혀 살 수 있었기에 이 정도의 반응은 예상치 못했던 것이다. 서울에 올라오고 나서 현석은 자괴감이 들 정도였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쁘다고 하지 않던가. 부모님은 늘 그렇게 말씀하셨다.
    남자는 자고로 능력이 최고지. 허여멀건 한 것들 결혼하면 나중에 여자 고생만 시킨다!’
     
    어려서는 동네 친구들 역시도 자신을 보고 놀라거나 이상하다고 직접 표현을 한 적이 없었었다. 물론 자신이 봐도 잘난 외모는 아니지만, 여자를 사귈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놀랄 정도의 혐오스런 얼굴을 가졌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왔던 것이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동네 친구들은 어려서부터 자신을 보아 와서 혐오스런 얼굴에 익숙해져서 그냥 놀라지 않았을 뿐이었던 것이다.
    거기다 현석은 공부를 잘해서 칭찬을 받다 보니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나며 공부가 재밌었고, 공부를 열심히 하다 보니 학교에서는 우상처럼 떠받들어주어 그럭저럭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크게 느끼지 못하며 살아왔던 것이다.
     
    그런데 대학생이 되어 서울로 올라간 현석은 상처를 받기 시작했던 것이다. 현석이 좋아하는 여학생이 생겨 조금 마음을 보이려고 다가가면 그럭저럭 서로 인사를 하고 지냈던 여학생들도 화들짝 깜짝 놀라며 피한다는 현실 앞에서 현석은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
     
    내가 그 정도로 혐오스러운가?’
     
    현석은 어느 날, 거울 앞에 서서 최대한 객관성을 띠며 여자들의 입장에서 천천히 자신을 들여다보았다. 정말 지극히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니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았다.
    자신이 생각해도 서울 학생들하고는 전혀 반대되는 체형이었다. 얼굴을 받쳐 들고 다니느라 주인 잘못 만난 몸이 힘들 정도로 머리가 컸고, 다리는 또 상반신에 비해 월등히 짧았다. 자세히 들여다보며 분석을 하다 보니 마치 조상이 펭귄이 아니었을까? 헛웃음이 나왔다.
    어쩌다 웃으면 누런 이가 드러나는 데다 미소를 예쁘게 지으려 해도 얼굴 근육이 제멋대로 돌아가니 차라리 웃지 않는 게 더 편안한 얼굴이었다.
     
    외모가 다는 아닌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그런 생각은 최소한의 범위 안에 들어 있을때의 이야기인 것이다.
    현석은 자괴감에 빠져들었다. 요즘 들어 친구들이 미팅을 가서 그날로 잠을 잤다느니 나이트가서 원나잇으로 그날 밤을 하얗게 지새웠다느니 하는 말을 들으면 미칠 것 같았다.
    현석도 이제 성인이 되어 성에 대해 호기심도 부쩍 늘어났고 여자와 대화도 대화지만 친구들처럼 몸으로 하는 대화도 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현석은 미팅으로 안 되니 술에 취한 여자가 조명발에 속아 걸려들까 싶어 나이트도 가 보았다. 혹시나 하고 간 나이트에서도 역시나 성공을 못했다. 사람들은 현석이 다가가면 무슨 괴물이 다가오는 것 같은 기분 나쁜 표정들로 현석이 지나가는 곳마다 홍해 바다 갈라지듯 길을 내주는 것이다. 그 좁은 곳에서 서로 어깨가 부딪칠 정도의 좁아터진 공간이 어떻게 순식간 그렇게 휑한 공간이 만들어지는지 현석도 의아했다. 현석의 근처도 얼씬거리고 싶지 않다는 여자들이 본능적으로 순식간에 내놓은 결과물이었다. 예쁜 여자 곁에 가서 긴 생머리의 찰랑거리는 여자들의 냄새라도 맡아보고 싶었지만, 그것마저도 불가능했다. 전철도 마찬가지였다. 콩나물시루 같았던 전철 안에서도 현석이 올라타면 갑자기 운동장 같은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어디 가나 예쁜 여자 냄새라도 진득하게 맡아지지가 않았다.
     
    현석은 서서히 자신도 자신의 얼굴이 혐오스러워졌다. 자신은 S대 법대를 졸업하고 판사가 된다 해도 장가는커녕 여자 살냄새를 코끝으로라도 맡을 수 없겠다는 생각에 이르자 이깟 S대고 뭐고 죽어버리고 싶었다. 부모님께 죄송했지만, 그날 밤 현석은 칼을 들어 자신의 손목을 그었다. 그런데 오른손으로 왼손을 내리긋는 순간 불현듯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 본능적으로 오른손에 힘이 덜 들어가 다행히 대동맥이 끊기지는 않았다. 간신히 수건으로 둘둘 말아 자신의 손목을 싸매고 스스로 병원으로 달렸다.
     
    아니지, 그냥 죽을 수는 없어! 내가 이 쌍ㅇ들을 어떻게든 내 것으로 만들고, 그리고 죽어도 죽을 거야!’
     
    현석은 이를 악물고 죽으려고 했던 자신을 비웃었다. 얼굴에 아주 기묘한 미소를 띠며 병원에 도착하자, 간호사가 기겁을 하였다. 간호사들은 현석의 피 묻은 수건과 비웃는 기묘한 얼굴을 보자 비명이 나오려는 입을 두 손으로 간신히 막고,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접수를 했다.
    열 바늘 이상을 꿰매고 집으로 돌아온 현석은 억울하고 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질 만능주의!’
    외모 지상주의!’
     
    돈도 없고 백도 없고 외모도 안되는 이런 세상에서 머리 하나만 믿고 평탄한 삶을 살아질까 싶었다.
    현석의 두뇌는 거의 인공지능 AI와 맞먹을 정도로 한 번 외운 것은 머리에 남아 있었다. 암기력만 좋은 게 아니고 이해력과 판단력도 좋아 다른 친구들보다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과 수석을 놓치지 않았다. 현석의 두뇌는 한가해지자 늦은 밤 장난을 쳐보고 싶어졌다. 걸려들 거라는 기대는 별로 없었다.
     
    [고급 알바 구함.
    한 달에 4. 주말 토, 일 선택. 1회 근무 월 삼백만 원 보장. 사람에 따라 그 이상도 가능.
    자격: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 무용과 우대, 연극영화과 우대
    연락처 010 6666 9999]
     
    장난으로 띄워 놓고 다른 일을 하느라 잊고 있었는데 이틀이 지난 후 모르는 전화번호가 현석의 핸드폰을 울렸다.
    혹시?’
    현석은 혹시나 정말 전화가 걸려왔을까 싶어 흥분된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겁을 잔뜩 먹은 여학생의 전화였다.
    , 어떻게 전화를 거셨나요?”
    현석은 최대한 편안한 목소리로 말했다.
    , 인터넷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었는데요. 꼭 연극영화과와 무용과여야만 하나요?”
    혹시 무슨 과인데요?”
    , 음대생인데요.”
    , 그래요? 학교는 어디...?”
    “S대 기악과 피아노 전공입니다.”
    , 그럼 일단 핸드폰으로 본인의 얼굴이 정확히 나온 사진 한 장 보내보세요. 사진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그런데 무슨 일을 하는데 그렇게 알바비가 쎄요?”
    어려운 일 아니고요. 대학생 정도면 누구라도 가능한 일이니, 걱정 마시고 일단 본인의 사진부터 보내보세요. 그리고 말씀드릴게요.”
    현석은 여학생의 목소리로 보아 참하고 사정이 어려운 학생이라는 것을 금방 간파했다. 걸려들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돈이 급하니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전화를 했으려니 빠른 판단이 서자 이젠 현석은 갑의 입장이 되어 아주 당당히 말하고 전화를 먼저 끊었다. (이쪽에서 사정하면 오히려 저쪽이 망설일 거라는 판단이 순간적으로 들었던 것이다.)
     
    이미 목소리로 상대의 절박한 상황을 파악했으니 이럴 때 이쪽에서 매달릴 필요가 없는 거지, 음하하.’
     
    현석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자신이 낸 광고에 과를 적어 놓은 것만으로도 거기에 해당 되지 않는 여학생들은 오히려 미안해한다는 것을 목소리로 느낀 현석은 무릎을 탁, 치며 앞으로 연애 사업이 순탄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다음 회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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