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구 두등불을 찾아다닌 허기진 빈 배였다벗어놓은 동굴이 촉촉하고 검고 깊다.조인 끈 풀어주던 봄봄날의 강이 있다.어디서 밟았을까 꽃잎이 말라붙은껍질은 껍질끼리 허물을 덮어가며슬픔을 껴안아 준다.빈 배 한 척 빈 배 두 척.......................... 이 태 순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