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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84921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43
    IP : 123.109.***.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8/03/14 10:42:12
    http://todayhumor.com/?lovestory_84921 모바일
    시조한수 3
    시조 한 수 3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잎이 푸르며 열매가 튼실하다.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큰 내가 되어 바다로 간다.
     

    학창시절 우리의 내력이나
    옛글을 배우던 시간에 많이
    들어본 귀에 익은 글입니다.
     

    집안을 든든하게 이어 가려면
    집안에 대한 뿌리 교육이
    체계적으로 있어야 하고
     

    누군가 엄격히 가르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옛날에는 모든 교육을
    집안 어른이 이끌어 왔고
     

    그렇게 가르치고 다듬은 젊은이를
    세상에 보내어 출세하게 했습니다.
     

    맹자 어머니 자식 위한 삼천지교나
    신사임당의 자식 교육을 예로 듭니다.
     

    현대적인 어머니들로는 자식을 바르게 길러
    이름 있는 학교로 진학 시킨 어머니도 있습니다.
     

    그런대 요즈음은 예전처럼
    젊은이들이나 자기 자식들을
     

    엄하고 알차게 가르칠 어른들이
    없기 때문에 어머니들은 환경이 좋은
    동네로 자식들을 이끌고 모여들고 있습니다.
     

    예나 오늘날이나 교육은 백년대계
    보다 낳은 미래를 위한 방법으로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교육입니다.
     

    집안 전통은 자식이 지켜 주리라
    믿으면서 열심히 가르치려합니다.
     

    입학시험
     

    무슨 이유에서였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 어느 해부터 상급학교에 입학 할
    자격을 보는 본고사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인지는 확실하게 모르지만
    그 후 부터 학생들의 정신 자세가
    상당히 느슨해 진 느낌을 받습니다.
     

    뜻있는 어느 학자는 말하기를
    학생들 실력이 하향평준화 되었다.
     

    이러다 공부 하겠다는 몇몇 학생마저
    사라질까 두렵고 행여 공부하는 학생이
    또래들에게 따돌림 받거나 놀림감 된다.
     

    오늘날 학교 돌아가는 분위기를
    걱정하고 한탄한 이도 있습니다.
     

    학생이 오늘은 놀고 힘든 공부는
    내일 하자 미루는 일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때가 있다고 말했던
    그 시절 어른이 들으면 기가 막혀
    허탈하게 웃을 것입니다.
     

    우리들 삶의 모습은 늘 시간이
    결정해 왔고 환경이 세상의
    변화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위에서 말했던 뿌리는 집안
    내력이고 샘은 어른입니다.
     

    집안 누군가는 뿌리를 만들고 누구는 샘이 되어야 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3/14 20:46:20  59.2.***.51  사과나무길  56304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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