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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_44978
    작성자 : 피프넬
    추천 : 0
    조회수 : 7944
    IP : 39.122.***.7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8/12/28 22:00:02
    http://todayhumor.com/?love_44978 모바일
    연애와 프레임 이론

    * 참고로 이 글은 좀 재미가 없으며, 연애 관련한 "프레임"이라는 개념을 
    조금은 비판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음을 미리 알립니다



    일단 프레임(frame)이란 
    건조물이나 자동차 등의 뼈대나 틀 혹은 구조를 말합니다

    심리학적으로는 세상을 보는 틀이나 시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책으로 서울대 심리학교 교수 최진철님의
    "프레임. 나를 바꾸는 지혜"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프레임의 의미는 세상을 보는 틀이나 시각을 의미하고
    편견을 제거하고 긍정적으로 바꾸어야 행복해진다, 그런 내용입니다

    이 책이 저에게 굉장한 충격과 새로움을 준것은 아니나
    대부분 공감하며 제가 모르던 부분 또한 있었고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딱히 반대하거나 비판할만한 지점 또한 없습니다



    이 둘을 제외하고 오늘 제가 말하려는 프레임이란 개념은

    연애에서(비제도권 온라인에서)
    "프레임 이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크게 세 가지 정도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1. 누가 누구를 더 좋아하는가
    2. 자신감 있는 태도인가, 없는 태도인가
    3. 매력을 총칭하는 말

    그리고 프레임 관리를 하는 것이 연애에 있어서 핵심이며 굉장히 중요하다고
    설명이 되어 있어요

    프레임만 잘 유지하면 모든 연애가 재회 가능하다는 식으로
    과장되게 말하는 곳도 있고요



    제가 알기로는 애초에 제도권 그러니까 인문학 관련 된 대학을 다니는 교수라거나 학생이 쓴,
    심리학 관련 된 논문이나 책에서 프레임이란 단어를 저런 개념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국 심리학 학회 또한 동일한 입장입니다

    마음이 힘들고 지친 사람일수록 획기적인 그리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그리고 무조건 해낼 수 있다는 식의 솔깃한 방법에 혹하기 마련입니다

    "상대에게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고 SNS를 잘 꾸미면 연락이 올 것이다"

    이건 마치 살이 쪄서 힘들지만 다이어트 의지가 전혀 없는 사람에게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고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빠지는 방법이 있다
    OOO란 이론이 있는데 이 이론에 의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솔깃하지 않습니까?



    프레임 이론의 세 가지 개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볼께요

    1. 누가 누구를 더 좋아하는가

    예를 들어 제가 먼저 여성에게 고백을 하고 사귀었는데
    제가 여자가 저와 헤어질까봐 불안해한다면
    여성이 애초부터 고프레임이었고 이후에도 고프레임 자세를 저에게 유지했기에
    제가 불안해한다는 말입니다

    -> 일단 이 개념 전체에 저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실 프레임이라는 용어 자체가 내포와 외연이 명확하지 않아서 엄밀하게 다루기 어려운데,

    여기서 말하는 프레임의 개념을 떠나서도
    상대를 전혀 사랑하지 않아도 "관계 중독"의 경우에 먼저 사귀자고 제안하기도 합니다
    혹은 쉽게 생각해서 소위 "성적인 목적으로" 혹은 "돈 때문에" 사귀자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 떠나서 쉽게 사귀고 쉽게 헤어지는 사람들도 원래 있습니다

    그리고 프레임을 떠나서도 
    만일 상대방이 갑자기 외국 유학을 가거나
    지나치게 바빠져서 연락이 잘 안되면 반대쪽은 당연히 불안하게 됩니다

    혹은 나 스스로가 바빠지거나 우울해지거나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내가 정서적으로 우울해지거나 불안해진다면 당연히 불안하게 됩니다



    2. 말투가 고자세인가 저자세인가

    "오늘 밥 먹어요. 제가 맛있는 곳 알아놨어요. 꼭 나오세요."
    이런 경우를 고프레임이라고 하고
    "오늘 밥 먹어주시면 안되나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혹시 싫으시면 안 드셔도 되요."
    이런 경우를 저프레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프레임을 적절히 조절을 해야 좋은 연애를 할 수 있다 뭐 이런 식인데...

    -> 이게 어느 정도는 일리 있는 말이고 저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발 저랑 사귀어주시면 안되나요? 저기 손 잡아도 되요?" 
    이렇게 너무 지나치게 저자세인 남자는 사실 누구나 싫어합니다
    실제로 인간적 이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오히려 이런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긴 합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감소합니다
    가끔 이 감소 기간이 굉장히 긴 사람도 있습니다 이건 당사자의 자존감이 낮으면 낮을수록 그러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프레임이 아니라 나의 감정이 부정인가 긍정인가입니다
    예를 들어 볼께요

    오늘 바쁘세요? 
    한번 만나시면 안되나요? 
    싫으신거예요? 
    제가 좀 싫어지셨나봐요
    아 제가 너무 귀찮게 해드렸나요 죄송해요
    그래도 답장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제가 말이 너무 많았죠? 
    번거롭게 해드려서 미안합니다
    시간 나실때 그래도 답장 부탁드려요

    오늘 바빠요? 
    그래도 잠시 시간 내서 나오세요 재미있게 해줄께요
    꼭 나오세요 알았죠? 
    안 나오면 화낼 수도 있습니다
    하하하 농담이니까
    일단 답장은 좀 보내세요 읽어 놓고 답장 안하시네
    오늘은 안 보는 걸로 하고 당분간 연락도 안할께요
    잘 지내세요

    전자는 비교적 저프레임이고 후자는 비교적 고프레임입니다

    (대부분 고프레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저런식으로 적극적으로
    만나자고 말을 해선 안 된다는식으로 부연 설명을 할 것 같긴한데
    이 개념에 대한 반론으로는 제가 이전에 쓴 글인
    밀당에 대한 개념이라거나
    재회 업체가 왜 일단 연애 상담을 하러 오면 연락 하지말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읽어보세요

    밀당의 개념에 대해서 짧게 쓰자면
    밀당은 기본적으로 상호간에 애정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만 가능하며
    밀당은 상대방의 소유욕 그러니까 욕망을 자극 시킬 뿐
    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합니다)

    썸을 타고 있는데 이성으로부터 저런 식의 카톡을 5분 단위로 받는다면
    누구나 짜증납니다

    짜증이 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이유는 
    프레임 이론과는 별개로
    (저자세로 말하는가 고자세로 말하는가를 떠나서)

    상대방은 정서적으로 불안한 감정에 사로잡혀 있고
    일차적으로 이게 메시지 전체로 묻어나오기 때문에 짜증나는 것이며
    이차적으로는 상대가 자신의 감정에 사로잡혀 있다보니
    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서 마치 자신을 위해서 나오라고 하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 불안하므로 어서 불안감을 제거 해 달라고
    (만날 지에 대한 확답 혹은 카톡에 대한 답장을) 
    채촉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불편한거죠

    중요한 것은 나의 감정이 긍정적이고 차분한가
    그래서 그걸 바탕으로 상대를 배려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는 겁니다



    3. 매력을 총칭하는 말

    어떤 여성이 저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해서 헤어지자고 한 경우
    프레임이 바닥이 나버렸다고 표현하고
    다시 재회하기 위해서는 고프레임으로 올려야 한다고 표현합니다

    -> 이거도 어느정도 일리 있는 말이긴한데
    상대에게 매력을 충분히 느껴도 헤어지는 경우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

    단적인 예로 당신이 원빈 혹은 김태희 하고 결혼했는데
    밤마다 원빈 혹은 김태희가 당신을 구타한다고(죄송합니다 원빈님 김태희님) 생각해보세요
    결혼 생활 가능합니까?

    매력과는 상관 없이 헤어짐에 대한 원인(구타)가 제거가 되어야 하는거죠

    이 외에도 연애상담을 하러 오는 가장 많은 유형인
    혼돈형여성+자존감낮은회피형남성도 상대에게 매력을 많이 느껴도 남성이 헤어지자고 합니다

    너무 이쁘고 잘난 여자를 사귀어서 남자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날마다 헌신적으로 보살펴주면서도 
    데이트비도 여자가 항상 다 부담하니까 
    너무 자신이 부족한 것 같아서 늘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 상황에 군대를 가게 되면 절망해서 앞으로는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정말 없구나 해서
    헤어지자고 하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돈 많은 부자집 딸이긴한데
    나는 못생기고 늙은 남자인데다가 성격도 별로입니다
    부족함을 나는 데이트비와 선물 공세로 메꾸면서 연애를 유지했는데
    사업이 지금 갑자기 망해버려서
    이전처럼 데이트비를 내가 낼 수도 없을 것 같고
    이전처럼 명품백도 사주지 못할 것 같고
    평소 여자 말투를 보면 날 딱히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고
    급기야 절망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헤어지자고 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나는 니가 군대를 가서 자주 못 만나줘도 괜찮다거나
    데이트비라거나 선물을 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안심시켜야 하고
    상대방의 자존감을 올려주어야 하는 겁니다

    내 매력을 어필할수록 오히려
    "저렇게 잘나고 아름다운 여성인데 나는 시간도 돈도 없고 정말 헤어져야겠다"
    이러고 오히려 더 상대가 포기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좋으면 사귀면 되지 왜 포기하나요?" 하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이 상황이 이해가 전혀 안가면 안가실수록 님들이 심리 상태가 건강하신 겁니다
    ...원래 회피형이 그런 성향이 다소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프레임 이론 하나로 혹은 제가 자주 말하는 애착 이론 하나로 담기지 않아요

    제가 연애와 나름 관련이 있다고 판단 된 논문은 RISS와 디비피아와 키스넷에서
    석사 논문은 거의 다 읽어봤고 박사 논문도 1/3 정도는 읽어 본 것 같은데

    저런식의 프레임에 대한 개념
    혹은 비슷한 개념이라도 어떻게 연애에 영향을 끼치는가, 와 관련 된 논문을 
    아직까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감이 너무 없고 저자세인 사람을 매력이 떨어지는 것까지는 저도 동의하나
    그것만으로 연애가 다 해결 된다는 과장 된 믿음에는 경계하고 싶네요

    기본적인 남자와 여자라는 차이
    타고난 기질 습성 성격 혹은 나아가서 성격장애
    나이라거나 성별이나 문화에 따른 화법이나 행동
    그리고 합리적 정서적 치료(RET)라거나 인지치료(CBT)에서 말하는 자동적 사고의 영향
    (여기서의 개념은 위에서 말한 세상을 보는 틀 이라는 프레임의 개념과 비슷한 개념이긴 합니다만
    온라인에서 말하는 프레임의 개념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어떤 트라우마 혹은 우울증 같은 정서적인 문제 집안이라거나 돈이라거나 거리라거나 하는 환경적인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겁니다

    연애 관련해서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온라인보다는 차라리 책을 사서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요
    저자 약력을 잘 한번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혹은 논문검색 사이트 등이나 공인 된 심리학 관련 단체나 기관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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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보완
    2018-12-28 22:05:0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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