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4년된 커플입니다.
개인적으로 여자의 몸매중 가장 1순위로 보는곳이 다린데 여자친구는 키가작고 다리도짧고 굵은 하체비만입니다.
이제껏 관계를 해오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지만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또 가슴은 괜찮아서 관계를 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만
요즈음 저는 관계를 하고싶지가 않네요. 여자친구가 더이상 섹시하지가 않아요
개인적으로 여자친구가 운동을 열심히 해서 살을 빼서 다리가 이뻐진다면 섹시하게 느껴질것 같습니다만
여자친구한테 살뺴라고 하면 큰 잘못이겠죠?
한 몇년전에 같이 운동해서 이쁜몸매되자~ 하고 다짐한적이 있는데 (저는 운동 2년 경력있습니다. 아직도 하고있구요)
여자친구는 금방 포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에 취미가 없습니다.
사실대로 너가 더이상 섹시하지않다. 살을 빼서 몸매를 이쁘게 가꿔보는게 어떻겠냐 라고 말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아니면 그냥 여자친구가 더이상 섹시하다고 느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참는게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여자친구는 저와 관계를 예전처럼 계속 하고싶어합니다만 저는 몇개월 전부터 더이상 내키지가 않는 상황입니다.ㅠㅠ)
헤어지란말은 삼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