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나빠서 첫만남 나의 얼굴을 기억 못하는 니가 좋았다
세상 흐릿하게 보는게 좋다며 안경을 쓰지않는 니가 신기했다
둘이함께 마주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고 함께 잠들고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던 나를 바꾸고 사는 이유를 흔들어버린
지난 만남과 시간이 나에겐 가장 행복한순간이었다
너무 닮아 좋았고 서로 다른 모습조차 사랑스러웠지만
좋은일들로만 지내길 진심으로 바랄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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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7/11 04:14:56 110.70.***.211 힐2링타임
594983[2] 2018/07/11 06:07:19 101.235.***.172 hathor
612517[3] 2018/07/11 23:55:49 223.39.***.57 닉네임중복1
548290[4] 2018/07/12 18:03:26 58.150.***.82 노답인정
113931[5] 2018/07/12 18:37:47 121.125.***.136 핑크래빗
690509[6] 2018/07/15 06:47:03 110.12.***.70 멍투더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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