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목 그대로 입니다. </div> <div>직장에서 제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가 있는데 </div> <div>한 남자와 4번째 차이고, 5번째 사귀는 여자 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와의 관계는 걍 친한 회사 동료입니다.</span></div> <div>뭐 좋아한다 고백한적은 없지만 티는 많이 냈었거든요.</div> <div>그런데 그때마다 철벽 쉴드를 열심히 쳐주길래 포기하고, 지금은 친한 사이정도랍니다.(기뻐하세요.)</div> <div><br></div> <div>그러던중. 걔한테 2번이나 사겼다가 헤어진 남성 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는 2번째였죠.)</div> <div>알고 봤더니 6살이나 연하이고 운동선수라내요.</div> <div><br></div> <div>사진을 봤는데 정말 잘생기고, 키도 크고, 2군이라지만 프로라니까 돈도 많이 벌테고.....</div> <div>어차피 포기한 상황이니 그려려니 하겠지만... 남자가 완전 몹쓸 사람이내요.</div> <div><br></div> <div><br></div> <div>모두다 남자가 사귀자고 하고, 남자가 찬거라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여자애가 외모도 이쁘고, 성격도 좋아서 좋은 남자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을꺼 같은데...... </div> <div>4번째 차였을때 자기는 절대 안만난다고 하더니 요근래 들어서 또 만나는거 같더군요..... </div> <div> <div>제가 몇번이나 정신차리라고 해도,</div> <div>아무리 버림 받아도 그 남자가 너무나 좋다고 하내요.</div></div> <div><br></div> <div><br></div> <div>여혐조장도 아니고 지어낸 이야기도 아닙니다. 실제로 있는 얘기니까요. </div> <div><br></div> <div>뭐 제가 어떤 말을해도 듣지도 않고, 뭐라 할 방법도 없으니까 먼발치에서 지켜보기만 하는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참 안타깝내요. 에휴. 걍 지켜만 보는게 나을꺼 같아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ps. 그 여자애가 처음 사귀는 사람도 아니라는데 좀 신기할 정도 그 남자한테 집착하내요. 신기 신기.</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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