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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_29899
    작성자 : jeigrim
    추천 : 24
    조회수 : 4283
    IP : 14.39.***.202
    댓글 : 33개
    등록시간 : 2017/06/07 21:43:54
    http://todayhumor.com/?love_29899 모바일
    하노이 소녀 -12- (마지막 후편)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초이 삼촌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 이야기가 이번으로 써 마지막이에요 ㅎㅎㅎ


    이 곳에 글을 올리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하하

    그동안 너무 많은 응원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소소하게 저희의 몇 에피소드를 짧게 들려 드릴까 합니다. 


     

     

     

     

    - 1-  

    나나와 처음 미녀와 야수를 보러 갔을 때입니다.

     

    우리 둘은 의외로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초이 : 의외로 지루하네

     

    나나 : 그죠? 기대 많이 했는데

     

    초이 : 나 어렸을 때 진짜 많이 봤거든. 비디오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좋아했었어. 영어로 노래 가사까지 다 외웠었다니까

     

    나나 : ~ 대단하다 그 정도 였어?

     

    호호호 웃는 나나를 보며 문득 생각이 든게

     

    잠깐, 미녀와 야수가 91년 작품인데... 얘가 95년생이니고 난 91년에 비디오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봤었고... 학교에서도 단체 관람을 했었...

     

    91년에 내가 학교 다닐 때 얜 태어나지도 않았구나.

     

    ...

     

    나 이래도 되는걸까?...

     

     

    -2- 

    나나는 슈퍼주니어의 광팬입니다


     앨범 전부의 이름도 다 꾀고 있지요


    수퍼주니어가 언젠가 하노이에서 공연을 한적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나나 : 그때 나 공항까지 가서 얼굴 보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굴을 못본거야


    너무 실망하고 나오는데 오빠들 태운 차가 지나가더라? “오빠!!!” 하면서 울면서 그차 쫓아 갔었어

     

    ....

     

    저 예전에 슈주가 베트남 갔을 때 현장 티비에서 봤었어요. 물론 차를 쫓아가는 몇 무리의 베트남 팬들도 봤었죠.

     

    그때 와 쟤들 제정신 아니네라고 쯧쯔 거렸었는데...

     

    쟤들이 얘였네요...

     

    ...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진심 팬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어요.

     

    혹시 슈주 싸인 있으신분 저에게 팔아주세요 제발.(농담아니에요!;ㅁ;)

     

     

    - 3- 

    저는 약 반년동안 하노이 생활 하면서 도가 튼게 거리를 건너는 겁니다.


    하노이에는 오토바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데 신호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없었거든요.

     

    숙소 앞에 6차선 도로가 있었는데 거기는 혼돈의 카오스였죠. 거기다 그 곳은 신호등은 없고 희미한 횡단보도만 그어져 있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거기 너무 자연스레 건넙니다. 보고있으면 마법같아요. 오토바이는 멈추지 않고 지나가는데 사람들도 멈추지 않고 건너거든요.

     

    거기 건너는데 한달 걸렸습니다


    그 전까진 먼 육교로 돌아서 건너 다녔지요. 하지만 한달뒤에는 아무렇지 않게 건넜습니다. 매일 같이요. 사무실 까지 걸어다녔거든요.

     

    근데 나나가 처음으로 우리 숙소 앞으로 왔을 때 그 도로를 못 건넜습니다.

     

    그 도로 건너는데 20분 걸렸어요. 저한테 여길 어떻게 매일같이 건너냐고 대단하다고 그러더군요.

     

    ...

     

    여기 베트남이야. 넌 베트남 사람이고...난 한국인이라고...

     

    왜 나 한테 대단하다는 거야...

     

    -4-

    초이 : 오늘 저녁 뭐먹을까

     

    나나 : 흠 글쎄...

     

    초이 : 뭐 먹고싶은거 있어?

     

    나나 : ~ 베트남 가정식 음식?근데 나 여기 뭐가 맛있는지 몰라...

     

    초이 : 그래 그럼 XX에서 밥 먹자. 그 식당 유명해 가격도 싸고~ 그리고 근처에서 산책 좀 하다가 XX에서 커피 한잔 할까?

     

    나나 :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다!

     

    초이 : 그럼 XXX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가자.

     

    나나 : 거기 식당 맛있어?

     

    초이 : 응 맛있어! 나도 자주가!

     

    ....

     

    근데 니가 하노이 살잖아. 근데 왜 내가 너에게 식당을 추천하는 거니?...

     

    -5-

     

    사진 찍기 좋아하는 나나와 출사를 갔습니다. 호치민 묘 앞 공원으로 갔지요.

     

    둘이서 각자 카메라를 들고 사진찍기 여념이 없는데

     

    한 베트남 여성분이 나나에게 와서

     

    “Hi~ how are you~"

     

    라고 하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

     

    뭐지?

     

    초이 : 외국인이었어?

     

    나나 : 아니 베트남 사람이던데...

     

    초이 : 근데 왜 너한테 영어를 해...

     

    나나 : 몰라...

     

    하긴 나나는 동남아 쪽 사람처럼 생기지 않았고 오히려 일본인 이나 한국인 같이 생기긴 했습니다.

     

    -6-

     

    나나는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저도 물론 영화를 좋아하구요.

     

    하지만 둘다 4dx 는 싫어합니다.

     

    정신없어서 말이죠.(베트남에도 4dx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똑같습니다. CGV라서)

     

    근데 왜 리플에 4dx 라는 단어가 많은거죠?;;;

     

     

     

    -7-

     

    나나에게 묵찌빠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상당히 재밌어 하더군요.

     

    진 사람이 꿀밤 맞기로 했습니다.

     

    제가 한 5번 연속으로 이겨서 꿀밤을 푸헤헤 거리면서 딱콩딱콩 때렸지요.

     

    6번째에 나나가 이겼습니다.

     

    나나는 뺨을 때렸습니다.

     

    ...

     

    여러분 나나는 절대 순수하고 얌전한 소녀가 아닙니다.

     

    -8-

     

    나나의 아버지는 지방 외교부 공무원 이십니다.

     

    나나가 어렸을 적에 외국 대사관을 많이 다니셨다고 하시더군요. 한국에서도 1년 사셨데요.

     

    나나와 데이트 도중에 나나의 아버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나나는 영어로 아버지와 통화를 했습니다.

    ...

     

    나중에 혹시 아버님의 뵈었을 때 말이 통하지 않아서 그저 웃고 넘기지요 라는 변명은 씨알도 안 먹힐 거라는걸 깨닳았습니다...

     

    베트남 어 공부보다 영어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9-

     

    전 한국인 중에서도 키가 좀 큰편입니다. 나나는 베트남 여성 중에 키가 아담한 편이구요.

     

    나나는 제 옆에 서 있으면 어깨선 보다 조금 작게 옵니다.

     

    그래서 가끔 둘이 걷다가 쇼윈도를 보면

     

    나나는 말합니다

     

    “daddy and daughter"

     

    -10-

     

    나나는 영화를 보면 참 리액션이 엄청납니다. 외국인 제스쳐라고 해야하나요? 화끈한 액션이 나오면 손짓 발짓 하면서 엄청 신나게 봅니다.

     

    그렇게 영화의 집중을 잘하는데...

     

    가오겔2를 보러 갔을 때입니다.

     

    보고 나와서

     

    초이 : 와 진짜 재밌었다 그지?

     

    나나 : I am groot!

     

    초이 : ?

     

    나나 : I am groot...

     

    초이 : 어어 그래 너 그루트 닮았다

     

    나나 : no! I am groot!!!

    초이 : 뭐라는거야..

     

    나나 : I ! am! groooooot!

     

    그날 하루 죙일 I am groot를 들었습니다.

     

    -11-

     

    나나와 은행을 갔을 때입니다. 베트남에는 한국 은행 두 개가 진출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제 메인 은행이라 통장을 개설 하러 갔습니다.

     

    그 은행은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분이 계셨죠.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은행 계좌 개설 경험이 없는 나나에게 베트남어로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한참 설명을 듣던 나나가 갑자기 풋! 하고 웃었습니다.

     

    은행을 나오던 길에 물었습니다.

     

    초이 : 아까 갑자기 왜 웃은거야.

     

    나나 : 아 아까 직원분이..“삼촌 분이 조카 분께 계좌 신청 방법 알려 드리라고 했어요라고....

     

    초이 : ...?

     

    나나 : 삼촌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이 : ......??

     

    -12-

     

    나나가 친한 친구에게 우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고 했습니다

     

    나나의 친구는

     

    어디서 그런 한국 드라마 주워다가 니 이야기처럼 꾸미지 마!”

     

    라고 했답니다.

     

    나나는 거짓말 아니라고 하면서 저의 사진과 증거(?)들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친구는 엄청 큰소리로

     

    으악! 말도 안돼! 이게 실화라고!? 그것도 니 이야기라고??”

     

    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그때 주위 사람들 전부 나나를 처다보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나나는 그렇게 벙쪄있는 친구를 두고 창피해서 자리에서 얼른 일어났다고 합니다.

     

    나나 친구로 인해 우리 스토리는 나나 주변인 들에게 꽤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하하

     

     

    -13-

     

    나나는 꿈이 없었습니다.

     

    공부하라고 해서 공부를 했고 영어가 중요하다고 해서 영어를 배웠죠.

     

    그저 발 아래만 생각하고 먼곳은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 나나가 최근에 저에게 말했습니다.

    진심으로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싶어.”

     

    굳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동경하던 나라에서 공부하고 일하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물론 원인 제공은 저 였겠지만요.

     

    그래서 지금 나나는 유학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구요.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TOPIK을 위해서요.

     

    물론 영어공부도 소홀하지 않고 있습니다. 토익 점수도 올리고 싶어 하거든요.

     

    꿈이 생긴 나나를 보면서

     

    자랑 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걱정마! 난 할 수 있어. 기다리고 있어.”

     

    라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물론 빠른 시일에는 가능하지 못하겠지만...그래도 좋습니다.

     

    나나가 꿈이 생겼다는 것에 저는 상당히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무슨일이든 열심히 해서 나나에 걸맞는 남자가 되려고 노력 중이구요.

     

    이제 저희는 같은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은 내 딛었습니다.

     

    혹시 좋은 학교나 유학 정보가 있으면 저에게 알려 주세요!! 하하하

     

    -14-

     

    어느날 인가

     

    나나가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나나 : 오빠 내가 이야기 하나 해 줄까?

     

    초이 : 헤어지잔 이야기 또 하면 널 때리겠다.

     

    나나 : 그런 거 아니야! 이제 절대 그런 말 안한다고 했잖아!

     

    초이 : 하하 알겠어 무슨 이야기 야?

     

    나나는 잠시 나를 지긋이 바라보더니

     

    저의 어깨에 기대어서

     

    이야기를 시작 했습니다.

     

     

    내가 커피숍에서 일하고 있을때였어... 어떤 키 큰 남자가 커피숍으로 들어왔지. 그 남자는 카키색 코드를 입고 있었고 한국 사람이었어. 처음에는 그 남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남자가 많이 생각 나더라. 비오는 날에도 좋은 날에도 항상 그 남자는 한자리에만 앉아 있었고 어쩌다 그 남자가 오지 않으면 난 그 사람이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어.

     

    그러던 어느 날

     

    남자가 나에게 초콜렛을 주고 웃어 주었을 때

     

    난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됐어.

     

    그 남자 이름이 초이야.

     

     

    . 그렇습니다.

     

    나나가 저에게 들려준 저 이야기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나가 저 이야기를 들려 주었을 때 잘 쓰지 못하는 글 재주로 우리의 이야기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많이 많이 사람들에게 오르 내려서

     

    나의 마음이 정말 진심이고

     

    나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나에게도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한달, 두달 가까운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나지만

     

    저희의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새드엔딩이 되었든 해피 엔딩이 되었든 아직 알수는 없지만

     

    나나와 초이는

     

    손을 마주 잡고 둘의 사랑 이야기를 시작 하려 합니다.

     

     

    그동안 하노이 소녀 프롤로그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 이야기는 실제 하노이에서 있었던 한 소녀와 저의 실제 사랑이야기입니다





    IMG_5597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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