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장난도 치고.. </div> <div>투정도 부리고.. </div> <div>핀잔도 주고 알콩 달콩 연애하고 싶어요.  </div> <div> </div> <div>고등학교 시절 수학만큼이나.. 어렵네요. </div> <div>나이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30대 중반을 향해 달리는데..</div> <div> </div> <div>이성적인 판단은 반드시!! 올해!! 올해!! 라고 외치지만..</div> <div>이때까지 성공 못 한 연애가.. 하루아침에 잘 될거라고 생각이 들진 않네요. </div> <div>자신감은 떨어지고 그럴수록 더욱 안 풀리는게 이놈이라.. 악순환이네요. </div> <div> </div> <div>그래도 노력은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게시판 글을 읽어 보고 있습니다.</div> <div>못난 얼굴은 어쩔 수 없다 치고.. 옷도 단전하게 입고 향수도 뿌리고.. 운동도 조금씩 하고 ㅎㅎ</div> <div>각종 경험과 글을 읽어보며.. 공감도 해보고.. 준비하고 있는데 ㅋㅋ</div> <div> </div> <div>참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 </div> <div>조금은 조용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부터 바꿔야 하나..</div> <div>경상도 바닷가 촌놈으로 살다보니 '사랑합니다.' 라는 말이 너무 어렵네요. ㅋㅋ</div> <div>주위에 있는 사랑꾼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div> <div> </div> <div>주저리 주저리...</div> <div>그냥 게시글 읽다보니 너무 부럽고 ㅋㅋ 짜증?? 나서</div> <div>신세한탄 해봤어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