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집안일로 인해 힘들어 하는데

저는 나름 잘 보조한다고 하다가

말다툼이나서 다투게 되었는데요.

여친이 연락 그만하자.이렇게 카톡을 보냈어요.

제가 그때 무슨일때메 한시간정도 늦게 확인 했는데

처음엔 전화랑 보톡 되더니..(물론 받지는 않음)

2시간후에 저를 차단 시키더라구요.

일주일 전만해도 스퀸십도 잘하고 그랬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날밤 여친집앞에 찾아갔는데

나올생각을 안하는거예요.

문자만 조금 주고 받다가 뒤늦게 집에 거의 도착하니

저한테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봐서 집근처라고 

하니 잘들어가

이러고 뚝 끊었어요.

( 이때 여친이 술좀 먹은듯 )

거짓말이라도 아직 여친 집주변이라고 할걸 그랫어요.

그담부턴 연락 쌩까고 문자만 하루 이틀꼴에 하나씩하네요

연락하지마 너싫어졌어. 이렇게 보내요.

정말 끝난걸까요?

헤어지자고는 안하고 연락하지마 

이소리만 하네요. 같은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