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게에 오시는 남자분 음료를 만들다가
과일(정확한 과일명은 오권보호를위해 생략)상태가 그닥 좋지않은것같아서 손으로 집어서 남자분한테 이거 냄새 맡아보실래요? 상한거 아니겠죠? 하고 그분 코에다가 대고 냄새맡는걸 봤어요
네 끝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요한거뉴 이짓하다가 제가 지금 설레서 잠을못자고있다는거ㅠㅠㅠㅠㅠㅠㅠ 제 머릿속 상상에선 이미 그분과 가족이되어 오징어해물탕을 만들다가 해물냄새를 남편에게 맡게하는중입니다ㅠㅠㅠㅠ아 어떡하죠 이건 사랑인가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11/12 04:24:58 121.176.***.54 NEll
729484[2] 2016/11/12 08:55:44 122.43.***.95 나트륨5mg
561251[3] 2016/11/12 17:05:42 125.128.***.236 사잇시옷
193363[4] 2016/11/12 18:13:01 112.157.***.59 제발님
171229[5] 2016/11/12 21:28:55 39.9.***.77 도순이
589072[6] 2016/11/12 22:36:49 175.223.***.111 허니페어
402157[7] 2016/11/13 10:36:43 39.118.***.107 쫄지마시바
562491[8] 2016/11/14 03:05:09 121.188.***.15 스프링댄스
600140[9] 2016/11/14 10:22:39 115.145.***.175 와상
675751[10] 2016/11/14 17:23:43 222.100.***.211 안재홍♥
56269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