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기.. 블랭크 정말 못한게 맞아요 <div><br></div> <div>하지만 이로 인해 SKT는 정말 미래가 너무 쉽지 않을것같네요</div> <div><br></div> <div>역설적이게도 그게 페이커의 존재와 그의 수많은 팬덤(주된이유는 악성팬덤)때문이죠.</div> <div><br></div> <div>이번경기에서 페이커의 문제는 없었고 오히려 미드는 유리하게 갔으나 정글에서 상당히 차이를 많이보이며(특히 4,5경기)</div> <div><br></div> <div>젠지에게 잡아먹혔네요</div> <div><br></div> <div>덕분에 정규시즌과 롤드컵진출실패라는 명성에 걸맞지 못한 성적표를 받았는데</div> <div><br></div> <div>앞으로 이 정글문제를 해결하는게 너무나 어려워보입니다.</div> <div><br></div> <div>지금도 네이버댓글이나 롤관련 팬사이트,등에서 블랭크에 대한 비난이 상당히 많이쏟아지고있죠.</div> <div><br></div> <div>사실근데 이건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라는건 다들 알고계실겁니다.</div> <div><br></div> <div>SKT가 결국에 진다면 그게 누구의 잘못이던 여태껏 정글에게 집중포화가 쏟아졌죠.</div> <div><br></div> <div>그덕에 LCK내에서도 최상위권 정글러로 평가받던 피넛선수조차도 기량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줬고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모습도 보였죠</div> <div><br></div> <div>이런상황에서 누가 SKT의 정글러로 가고싶어할지가 의문이네요... 물론 신입급의 선수가 기회를 얻기 위해 갈수는 있지만 처음부터 잘하기는 </div> <div><br></div> <div>상당히 쉽지 않은데 욕받이가 될게 뻔해보여요..</div> <div><br></div> <div>사실 이번시즌전에 SKT에서 그리핀의 타잔선수를 영입하려고 시도했다 타잔선수가 오퍼를 거절한건 알려져있는만큼 </div> <div><br></div> <div>SKT는 이 난관을 헤쳐나가기가 상당히 어려워보이네요..</div> <div><br></div> <div>SKT의 팬은 아니지만 한때 LCK내에서도 독보적이었고 롤하면 SKT였던 왕조의 팀이었는데 이런 모습을 보이니 씁쓸하네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