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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aw_22133
    작성자 : 뺌ㅅ
    추천 : 0
    조회수 : 1184
    IP : 112.165.***.17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9/02/13 23:34:51
    http://todayhumor.com/?law_22133 모바일
    몇년전 유명했던 학습지 사기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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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2012년 여름 제가 사는 시골동네 운동장쪽에서 해가 질때 즈음 아는동생과 친동생하고 놀고 집을 가려든 참이였는데요 갑자기 자동차 라이트를 키더니 저희 쪽으로 다가와서는 너희가 00이와 00이니?라며 집이 어디냐면서 부모님을 만나뵙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아는사람인줄 알고 같이 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희 정보를 알고 접근을 했다는게 이상하죠  

    그래서 우선 집으로 같이 들어가자마자 저희 부모님께 홍보를 하더군요 노*아*라는 학습지해보지 않겠냐며 학교 어디다니는지도 알고 성적믈어보고 학원다니냐는 질문등 한 뒤에 저에게 문제를 주고선 풀어보라고
    하더군요 덧셈과 뺄셈을.. 풀어서 버여줬더니 잘한다는둥 재능있다며 학습지 신청하면 선물준다고 몇시간째 설명을 하더니 싸인을받아야 나가더군여 끈질겨요 정말 .. 그러고 몇일뒤 우편으로 학습지가 왓어요 결국 학습지는 저에게 안맞는 학습지였습니다 학겨에서 배우는것도
    아니거 어디서 주워온 문제마냥 그냥 버렸어요ㅜㅜ 몇일뒤 동화책 같은 걸 주더군요 신청한 적도 없는데 그냥 유치한거였습니다ㅜ 그러고 나서 계속 해서 보내주니 학습지는 학습지 대로 밀려서 풀지도 않아서 이제
    그만하자고 해서 그만하겠다고 했는데도 계속 보내줘여 학습지를 ㅜㅜ 진짜 엄청 많았어요 그러고 나서 안왓는데 그 2012년에 했다 했잖아요.
    2014년에 중학교1때 쯤 우편물이옵니다 돈내라고 ㅋㅋㅋ 어이없짆아요 다짜고짜 어마어마한 돈을 요구를 해요 이게 뭔 떵같은 소리지 하고 넘어갔죠 그러고 나서 몇년뒤 떠 오고해서 심지어 주소는 저희집 주소가 아닌 옆집 주서인데 이름은 저희 부모님 이름 입니다 그래서 그것도 무시했죠 상관없는일이고 뭔지도 몰랐으니까요 부모님은 꽤 나이가 있으신 분이고 그런걸 잘 모르십니다ㅜㅜ 그러고 나서일까요 2019년 2월13일인 오늘 도 왓내요 잠잠하다가 갑자기 왓어요 ㅋㅋㅋ 이번엔 갑자기 우편물 제목에는 강제압류 및 유체동산 경매 예정 통보 라며 빨간 글씨로 대문짝 만하게 적혀잇는것과 강제 집행 통지서 딸랑 두개를 보내주셨네요 이번에도 주소지는 옆집입니다 ㅋㅋㅋ 혹시나 해서 사업자 등록 조회도 해봣지만 안뜨고 주소를 쳐봐도 그냥 주택처럼 생긴곳이고 서울도 아닙니다 심지어 그 대표이름은 없구요 법원 도장도 없고 그 학습지 회사 이름도장만 딸랑 찍혀있내요ㅜ 오늘 왓다고 했잖아여? 그
    밑에는 2019.02. 이라고만 적혀있고 언제보냈는지도 의문이고 돈을 내라는 돈이 무려 280만원잊니다;; 그냥 빨리 갚으라는 식과 강제 경매 예정 착수일이 2월15일 부터 착수 예정이라네요 도데체 뭔뜻인지도 모르겠고 이대로 있으면 진짜 집 다앖어질거같고 심지어 부모님도 편찬으셔서 약이없으면 안돼시는 분입니다ㅜ 그 우편물 맨밑에는 채권 금액은 카드할부가능하다몀서.. ㅜㅜ 도우ㅏ주세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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