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08년 12월 초에 아는 선배한테 400을 빌려드렸습니다.</p> <p>차용증도 없이 선듯 입금시켜줬고 구두상으로 한달 뒤에 회사 그만둘 것이고 그때 퇴직금명목으로 돈이 들어오면</p> <p>그때 갚아주겠다며 빌려가셨습니다.</p> <p>그래놓고 퇴직 이후에 연락이 끊겼고 저도 잊고 살았습니다.</p> <p>그런데 아까 오후에 덜렁 생각이 나버려서 이렇게 알아보고 있습니다.</p> <p>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10년전 입금내역밖에 없습니다.</p> <p>전화해도 받지를 않네요. (해외에 있는 것 같습니다.)</p> <p><br></p> <p>이 돈 받을 수 있을까요??</p> <p><br></p> <p>일단 주소지나 일하는 회사를 수소문해 알아내서 입금내역과 내용증명을 보낼까 합니다.</p> <p>그리고 법원가서 지급명령서를 떼려고 합니다. </p> <p>이렇게 진행되면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네요..</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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