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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jungmo_14216
    작성자 : 라엠
    추천 : 3
    조회수 : 1966
    IP : 222.104.***.18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3/24 23:42:52
    http://todayhumor.com/?jungmo_14216 모바일
    정모니 뭐니 온라인 친목은 정말 조심하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누가봐도 훈훈하고 좋은 사람들은 일상 생활에서도 찾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오유에서 좋은 글이 많다고 어느새 불어나서 여기 30만 넘어버린 회원들이 다 좋고 괜찮은 사람일거란


    섣부른 착각을 하고 계신분이 있을까봐 우려되네요.


    그걸 노리고 접근하는 수준낮은 인간들 이번건처럼 또 없잖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런류의 작자들은 이미 온라인상의 피상적이고 얇은 관계 때문에


    회피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판단되면 상대방에게 현실친구처럼 책임감을 지지 않을 겁니다.



    이해되시게 설명하자면 외국나가서 분탕질해놓고는 애국이랍시고 일본인 짓이라고 하는 미련한 사람들이랑 비슷한 심리겠죠.


    어차피 수준높은 교양과 이성적인 사람들이 정모 나가서 뭐하겠습니까?


    하루 짧은 24시, 제 할거 하고 말지.


    심심해서 사람 만나는것도 좋지만 외로움에 사무치는것도 아니고 오유가 좋은 사이트라는 선입견만 갖고서


    실제로는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서 초면부터 무슨 좋은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기대를 가질까요?


    차라리 특정게시판에서 오랫동안 온라인으로 친분을 다졌는데 그 사람들에 대한 친밀감이 생겨서 한번 만나자. 이런것도 아니고


    아예 모르는사람, 오유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무슨생각을 하는지 댓글이나 글로 보아 그 사람의 수준은 어떠한지 알아보지도 않고


    본능과 본성을 숨기고 참석한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일수도 있는 광범위한 지역정모는 너무 불안하죠.



    남자로써 정말 이런 말 하는것 자체가 죄송스럽고 치욕스럽긴 합니다만 여성분들은 더욱 조심하는게 좋죠.


    누가 뭐래도 오유, 남초사이트에요.


    보통 여성으로 향하여야 하는 애정이 해학과 왜곡으로 실제 이성애자들이 게이 드립칠정도면 그만큼 오갈데 없는 남성성의


    표출이 극에 달할 정도로 남성향이 짙다는 겁니다.


    물론 건전한 사고를 가지신 분들이 대다수인건 누가봐도 인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초면에 알지도 못하는 상대들과 이성적 사고를 마비시키는 술을 마신다는 모임자체가 이미


    좋은 사람과의 대화와 친해지는 과정을 무시하는 자리라는 겁니다;


    처음 본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파악을 위해 머리 굴리기도 바쁠 그 상황에 술이라뇨?


    과한 술은 흥을 돋워주는게 아닌 실질적인 효과는 머리를 일순간 정지시켜 멍청하게 하는 겁니다.


    오밤중에 술 먹고 눈 풀려서 머릿속에는 실실거리기만 할뿐 득되는 대화도 못할 그 상황이 좋습니까?


    유익해요? 그게 유익한 만남이에요?


    술자리는 익히 알고 있던 사람들이나 믿을 수 있는 친우들과 즐기기 위해 가는게 좋지 않나요?


    내 주위에 뇌가 섹시한 사람치고 술 좋아하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좋은 이들과의 대화는 온전한 정신에 상대방의 눈과 제스처를 바라보며 하는 것 같습니다.


    알코올 조금이라도 섭취하면 뇌세포 파괴되는데


    술을 안하신다던지 어느정도 신뢰할수 있을만한 특정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모를까.


    정말 안타깝네요.



    7년간 오유와 함께하면서 소규모 커뮤니티였을때부터 정든 분들이 실망해서 


    떠나실 때 왜 그러셨는지 점차 나이가 들면서 이해가 되네요.



    이런일이 처음도 아니고 몇년 전부터 아주가끔 있었지만


    자정작용을 하는 사람들보다는 그렇지 못하는 신규유저가 더 유입되가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정모는 저도 참여해봤었고 좋은 분들이 많으셨지만


    어차피 실제로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는 무시할 수 없어요.

    다만 실제 참석자들과 주최자들이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죠.

    술도 좀 줄이던가...

    라엠의 꼬릿말입니다
    한손#3538










    달콤한 우정









    아름다운 이성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 얼굴을 보고 싶거든 정면으로 당당하게 보고
    옆에서 엿보지 마라.



    성철 스님의 주례사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결혼하기를 원해놓고 살면서는 아이고 괜히 결혼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안 할 걸 후회하는 마음을 냅니다. 
    이 결혼 할 때 마음이 어떠냐? 선도 많이 보고 사귀기도 하면서 
    돈은 얼마나 있나?, 학벌은 어떻나? 성질은 어떻나? 건강은 어떻나? 
    이렇게 다 따지고 이리 저리 고릅니다. 
    손해 볼 마음이 논꼽 만큼도 없습니다. 
    이렇게 골랐다는 것은 덕보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덕보겠다는 마음이 살다보면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아내는 30%주고 70% 덕보자고 하고 남편도 30%주고 70% 
    덕보자고 합니다. 
    둘이 같이 살며 70%를 받으려고 하는데 실제로는 30%밖에 못 받으니까 
    살다보면 십중팔구는 결혼을 괜히 했나, 속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덕보려는 마음이 없으면 어떨까요? 
    아이고 내가 저분을 좀 도와줘야지, 저분 건강이 안 좋으니까 내가 평생 
    보살펴 줘야겠다. 저분 경제가 어려우니 내가 뒷바라지해 줘야겠다. 
    아이고 저분 성격이 저렇게 괄괄하니까 내가 껴안아서 편안하게 
    해 줘야겠다. 
    이렇게 베풀어 줘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면 길가는 사람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덕보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 백 명중에 고르고 고르고 해도 
    막상 고르고 보면 제일 엉뚱한 것을 고르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부터 덕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내가 아내에게 내가 남편에게 덕 봤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 줘야겠다고만 
    다짐하면 사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제가 말로 부조를 하니까 두 분이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매일 밤마다 반복되는 그리고 번복되는 어제의 각오는 잊은 채 
    시시한 욕구를 채우려고 너 스스로와 했던 약속을 기만하고 모욕하고 비웃었지.
    굳은 다짐으로 쓰여졌던 약속의 증서는 휴지조각으로 버려지고 또다시 내일을 외치며 도대체 언제쯤 관둘지 모르는 그 공허를 외치며 스스로에 대한 자기혐오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애써 가능성이라는 이름의 거적으로 덮어놓고선
    남이 쌓아올린 탑을 남들에게 뽐내는 역겨운 대리만족을 넘어, 마치 그 주인이라도 된 양 허세를 부리는구나.
    부끄러움은 잊은지 오래- 오히려 민망할 정도로 당당하다.
    검은 밀물은 매섭게 밀려드는데 모래성은 높아져만 간다.
    꿈은 화려하기 그지 없는데 어째서 시궁창에서 한심한 꼴로 허우적대는가.
    그래놓고 후에 가서 이상의 날개는 현실에 의해 꺾이어졌다는 되지 않는 감상을 늘어놓을 것인가.
    시간보다 빠르게 달려야 하는데 어째서 뒷걸음질만 치는가 - 바로 뒤엔 절벽있는데
    지금 네가 즐기는 그 쾌락이 죄 많은 너의 가슴을 찢는 고통으로-
    그리고 수십배는 더 고통스러울 죄 없는 어머니의 소리없는 오열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면서 어째서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으로 그렇게 퇴보를 반복하는 것인가. 
    .
    .
    .

    들어라.
    하루의 절반을
    눈물로 지워본 적이 없는 이들아.

    또한

    들어라.
    노력없는 희망만큼이나 
    또 절망적인 것은 없음을 아직 모르는 이들아.

    언젠가는 가장 비참하게 찢길 오만과
    지독한 비린내를 풍기는 나태로 찌들어
    이제는
    끝없이 내일만을 되뇌이는
    그 검은 입으로
    감히 
    너의 꿈을 모욕하지 말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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