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준비 과정에서 참 막막한 게 
1분 자기소개일 겁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시간, 
나를 어떻게 소개해야 할까? 고민일 텐데요.

우선, 훌륭한 자기소개의 기준은 면접관의 관심을
얼마나 이끌어 냈느냐는 겁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자기소개가 끝나고 그 에피소드를 가지고
추가질문이 꼬리를 물고 나오게 한다면
그 면접은 합격을 점치셔도 좋습니다.

때문에 자기소개에는 본인만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포함시키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그럴싸한 경험마저 없다면?

https://youtu.be/Hys1cX4EB0M

그렇다면 두 가지 방법에 대입해보세요

첫째, 약점 드러내기(질문거리 던져주기)입니다.
자신만의 강점으로 가득채운 자기소개, 빈틈없는 자랑을 듣고나면 흥미를 잃게 마련입니다.
또, 누가봐도 약점이 많아보이는데 애써
포장하고 있다면 공격적으로 파고들고 싶죠.
그러니 먼저 약점을 오픈해서 상대(?)의 공격의지를
꺾는 한편, 결국 그 약점이 어쨌다는 건지 궁금하게
만드는 겁니다. 중요한 건, 약점은 절대 약점인 상태로 마무리 해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도 아니라면 
애초부터 약점인줄
알았던 것들이 이 직무에 있어 
강점이 될 수 있는 이유 이유를 해명해야 합니다

둘째, 편견에 맞서기(면접관과 같은편 되기)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지원자들이 알고 있는 
정보와는 다른관점(알고보면 별 거 아닌)을 이야기하며 회사와 면접관의 높은 수준을 칭찬하고
동화되는 겁니다. 써놓고보니 좀 어렵네요ㅠ

추가적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지나친 비유나 함축적인 언어사용
그리고 스크립트 외우기 입니다
키워드만 정리해서 계속 말로 뱉어보는
연습을 해보시면 상황에 맞게
자기소개를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