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기술직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신입들 들어와도 조금 배우다가 힘들다고 나가고 합니다. 그런데 저도 백수시절이 있었고 취업할때 대부분의 별의별일을 경험해봤던 사람입니다.간추려서 말씀드릴께요.
1. 시도때도 없이 사람 구하는 곳(히스토리보면 나옴)은 한번씩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왜냐면 사람들이 자주 들락날락하는 곳이기에 그런곳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곳입니다. 2. 급여 회사내규에 따름. 이런곳은 꼭 유선상으로 확실히 여쭤보고 면접을 보러가세요. 면접보러 여러 회사 가는것도 엄청난 고생인데 가서 급여안맞으면 다시 나와야하고 그러니 그런곳은 확실히 물어보고 가세요. 3. 급여 180-300 이런곳은 무조건 초봉 180이하나 동일수준으로 생각하세요. 300 은 풀잔업.특근 포함이고 아니면 3개월 수습 지나고나서 풀잔.특근포함 액수입니다. 4. 히스토리에는 특별한게 없는데 사람을 매일 구하는곳.이런곳은 일이 힘들다는 뜻이거나 근무조건이 열악한곳입니다. 사람들이 면접보러왔다가 근무환경보고 그냥 가거나 일해보다가 그냥 가거나 이러다보니 계속 올라와 있는거입니다. 5. 좋은곳은 좋아요. 우선 사회초년생들은 면접볼때 희망급여를 물어보는곳이 많은데요. 이건 우리는 당신에게 미니멈150부터 맥시멈200정도 줄수있는데 당신은 얼마받길 원하나?라는 속마음이 있죠. 이미 초임은 정해두고 물어보는것입니다. 이럴때는 사전조사를 하시고 동종업계에서 보통 초임은 180정도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답하세요.만약 이렇게 말했는데 끄덕거리고 넘어가면 괜찮은 곳이고, 초임인데 너무 높지않나요? 라고 하면서 면접자를 상대로 딜을 하면서 간보는 곳이라면 가지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말은 즉슨 우리는 그렇게 못주고 그이하150줄란다 이겁니다. 즉 동종업계 최저로 줄테니 일해라 이말임.
6. 면접보실때는 급여.퇴직금.상여금.근무조건.연친.월차.4대보험 이런것은 필수로 꼭 물어보세요 정확히 구체적으로. 이런거 묻는다고 싫어한다면 그 회사가 이상한겁니다. 저희 회사는 면접자가 저런거ㅈ구체적으로 물어보면 정확히 답을 해줍니다. 그래야 나중에 입사했을때 말이 안나오거든요. 거짓없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