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동안 찾아해매는 만화책 두개가 있는데... 두개 다 찾아주시는 분은 사례금이라곤 뭣하지만 문화상품권 1만원 드리겠습니다
두개 다 일본만화입니다
일단 하나는 에로순정?이라고 해야되나 그림체는 옛날 일본만화 그림체입니다 본곳은 한창 폴더폰일때 "스토리툰"이란 어플에서 봤습니다
수험생이던가 재수생인 남자 한명이 도쿄?로 올라와서 자취생활을 하는데, 홈스테이(?)로 동거인인 여자아이 한명과 같이 지내게됩니다
이름이 우라라인가 우라베인가 그럴겁니다 남자쪽은 여자쪽 의식안하고 공부에 집중하려고 오만난리를 다치고
나중엔 서로 연인의 음모를 가지고 시험을 치면 잘본다는 낭설로 음모 한가닥씩 교환한다던가... 이런 내용이였고요
두번째는 에로코미디였습니다 초등학교떄 책으로 봤었구요
우선 주맴버가 여주한명과 그보다 어린 남주한명인데 이 둘이서 사건을 해결하는게 주 내용이였습니다
독특했던 설정이... 남주가 평상시엔 유약하고 힘없는 남자애인데, 파트너의 알몸 즉 여쥔공의 알몸을 보면 성격이 포악해지고 싸움도 잘해지는 설정이였습니다
(쓰다보니 쥰내 ㅄ같은 스토리죠? 저도 압니다 ㅠㅠ)
앞가슴 풀어해치면서 노출하면 "누나의 벗은 몸을 보고말았어"이러면서 갑자기 눈 뾰족해지면서 포악해지고...
쓰다보니까 "이딴걸 알라고 알려주는건가"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갠적으론 무진장 다시보고싶은 만화책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