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제가 가족들 폰 해주는데<br><br>제가 타지역 공장에서 일해서 쉬는날 형폰을 바꿔주려고 했는데<br>형이 못기다리고 2달 전쯤에<br><br>원래 할부원금 8만원짜리 보급용 스마트폰을<br>대리점가서 할부원금 30만원으로 뻥튀기된걸 요금이 싸단말에 그냥 해왔거습니다..<br><br>근데 내가 이번엔 철회안하고 반면교사 삼아서 다음부턴 절대 이러지마라 말해줬는데요<br><br>근데 저희집이 기초생활수급자고 형이 정신분열증에 정서가 13살정도밖에 안돼서<br>두달전 내가 신신당부했던말 잊고<br><br>한시간전에 lg가서 25만원짜리 lg gx를 할부원금 26만원에 해온겁니다<br><br>그래서 전 그걸 전화로 듣고 미쳤냐고 가서 빨리 철회하라고 했더니 <br><br>대리점이랑 lg통신사 전부 한번 개통을 했으면 1시간밖에 안됐든 하루가 지났든 통화품질이나 기기 이상 아니면<br><br>철회가 안된다그래서<br><br>형이 정신분열증이라고 분별력 없는 사람이 뭘알겠냐고 빨리 철회하달라고 대판싸웠는대도 철회를 못해준다네요<br><br>이거 진짜 못해주나요?..올해 마지막날에 너무 혈압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