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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바뀐건 알고는 있는데.
가르치려고 해도.. 업무시간엔 너무 진도가 안 나가니까 못 가르치겠고. (업무 진도를 너무 못 뺌.. )
퇴근시간 좀 남겨놓고 가르쳐줬더니 (진짜 개인교습 수준으로.. )
퇴근시간 지나가니까 집에 가고 싶어를 겁나 티내고 있어서.. 한 20분 하다 보내줬는데.
내 이력서의 상당수의 이직사유는 급여 미지급임.
말 그대로 다니던 회사에서 급여가 못 나왔다는 이야기.
수익구조가 좋아지기 전에 사망하는 중소기업이 많다는 소리인건데.
나이도 점점 먹어가는데 또 급여미지급.. 당할 순 없는것 아님.
그걸 좋게 하기 위해서 솔루션을 만들고 뭐하고 열심히 하고 있으면
꼭 주변에서 하는 소리들이.
그렇게 일하면 주변에 민폐에요.
새로 들어온 부장이 술기운에 또 이소릴 하네.
프로젝트 진행 할거 다 하면서 추가 솔루션 개발이 어떻게 가능한데?
솔루션없이 맨날 숙제만 하면서 살면 이 생활 나아지긴 하고?
그러니 개인시간 투자해가며 없는 솔루션 자꾸 만드는 것인데.
자기가 비교될꺼라고 생각해서 하향평준화 하잔소리나 자꾸 하는데 시팍..
중소기업이여도..
사장입장에선 당연히 직원들 야근 시킬거 욕심날거 알아서.
일 시작 초기에 이 회사 근로계약서를 아예 고쳐놨음.
법정 근무시간 외에 회사가 요구한 야근 및 주말 근무에 대해서는 법대로 계산해서 추가 지급한다 라고.
그래서 나만 야근 하고(이건 자발적인 것이니 야근 수당 달란소리 안한다고 대표에게도 말했고.)
지들의 칼퇴근은 지켜주고 있는데.
자꾸 저런 소리 들으면 정말 짜증이.
난 당연히 회사에서 시키지 않은 것을 근무 외 시간에 만들고 있음으로
산출물에 대한 포상을 급여 외에 별도로 요구 할 것이고.
(이것도 대표에게 이거 결과 나오면 날로먹을 생각하지 마시라고 대놓고 말했음.)
지들도 그 포상이 탐나면 참여를 하던가.
참여도 하지 않으면서 그냥 뒤에서 쑥덕거리는 소리 돌아 들어오면..
아군인지 적인지 구분도 못하는 등신들 쯔압...
중소기업은 작은 충격에도 사라져버릴 수 있는게 중소기업이라고....
회사 재정상태가 좋아져야 급여조정을 해달라고 하던가 복지를 좋게 해달라고 하던가를 하지..
그럼 그 재정상태 건전하게를 어떻게 하냐고.
칼퇴근 하며 시킨것만 해서 그게 되었으면 그간 회사들은 왜 망한거냐고.
물론 대표자들이 하지 말아야 될 잘못된 선택들을 해서 망한회사도 다수지만.
대표자가 그런 선택 할 것 같으면 최대한 설득해서 말리면서
생산성 높이고 해야. 내가 속한 조직의 재정건전성이 좋아지는것 아니냐고..
칼퇴근 하는 자기가 비교되 보일까 그걱정이나 되도..
나중에 회사 사라질까 걱정은 안되나?
그럼 그냥 다른 회사 가면 된다?
그런 마인드라면 나역시 그런 불만 표시 안하는 다른 직원 뽑으면 되는데.
전에 저같은 사람 3명이 한 회사에 존재했더니.
그회사는 코스닥회사를 먹었어요.
그뒤 다른회사들 다닐땐 맨 저런 동료의 딴지가 피곤을 넘어 스트레스 가득이네여.
같이 협업 잘하던 디자인 하청회사 사장님이 갑자기 쏴 해지셔서..
무슨일이지 싶었는데.
아군이 그쪽에다가.
저넘이 만드는거 뻘짓이라고 성공할리가 없다고
그랬다는 소리가 들어오니..
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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