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사는 아줌마에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div><br></div> <div>예전에 버리기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썼었는데요.</div> <div>(안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서 참고하세요~</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interior&no=14321&s_no=14321&page=2"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interior&no=14321&s_no=14321&page=2</a> )</div> <div><br></div> <div>이번에는 버리기는 많이 버렸는데, 수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라는 분들께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먼저 한번 상상을 해보세요.</div> <div>어떤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div> <div>집이 나에게 어떤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div> <div><br></div> <div>저는 이번 미니멀리즘을 하면서 내가 과연 어떤 집에 살고 싶은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div> <div>그러다, 여행을 가서 호텔에 체크인한 후에 깔끔하게 정리된 방에 들어가는 그 순간이 참 좋았다는걸 알았어요.</div> <div>정리가 잘 되어 있고, 정말 필요한 물건이 정갈하게 놓여있는 그런 공간이요.</div> <div><br></div> <div>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 물건들이 널부러져 있는 너저분한 그런 집이 아니라,</div> <div>여행지에서 묵었던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는 그런 호텔방에 들어서는 듯한 깔끔한 집에 살고 싶다 생각했어요.</div> <div>집에 들어서면서, 너저분한 집을 보면서.. 치우긴 해야겠는데 피곤하니까 오늘은 못하겠다..라는 포기나..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르지..라는 자책을 가지게 하는 집이 아니라</div> <div>들어갈때마다 그냥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쉴수 있도록 해주는.. 깔끔하게 정돈된 그런 집이요.</div> <div>그래서, 항상 정리가 잘 된 집을 제 목표로 잡기로 했어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전 직장도 다니는데다 집안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청소를 최소화하고 싶었어요.</span></div> <div>그래서, 청소하는데 번거로운 물건들 중에 필요없는 물건은 모두 다 치워버리고, </div> <div>필요한 물건들은 찾기 쉽고 보기좋게 잘 수납을 해서 청소할때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했어요.</div> <div><br></div> <div>물론, 여러가지 멋진 인테리어 잡화로 잘 꾸며진 집도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충분히 멋지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어요.</div> <div>그러니 지금 어떤 집에서 내가 사는게 가장 행복할지.. 그리고 내가 얼만큼 그런 집을 유지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는지 생각해서, <span style="font-size:9pt;">적정선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선을 넘어버리는 물건들은 다 치워버리고, 더 이상 사지 않도록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앞으로 집안에 물건을 들일때에도 이 기준을 잘 생각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럼, 집을 어떤 공간으로 만들지 정하기도 했고,</span></div> <div>필요없는 물건들을 다 버리기도 했다면,</div> <div>다시 집안이 너저분해지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잘 정리하는 법과 잘 수납하는 법을 알아야해요.</div> <div><div>수납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나중에 랜선집들이에서 저희집 수납장 소개할때 그때그때 알려드릴께요.</div> <div>그것보다는 어떻게 해야 깔끔하게 유지되는 수납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말하려고 해요.</div></div> <div><br></div> <div><div>미니멀리즘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느낀건데,</div> <div>수납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물건을 잘 찾기가 어려워지고, </div> <div>그러다보니 없는줄 알고 또 사게 되는 물건이 간혹 생기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div> <div><br></div> <div>수납을 제대로 잘 해놓으면 물건에 주소가 생기듯 자기 자리가 생겨서,</div> <div>찾기도 편해지고, 내가 집안의 물건을 모두 다 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돼요.</div> <div>그 전에는 물건은 그냥 수납장에 들어있을 뿐이지 그걸 하나하나 다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들었거든요.</div> <div>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은 물건은 필요없는 물건일 가능성이 많아요.</div> <div>그런 물건들은 이번에 수납을 정리해보시면서 다시 한번 더 버리기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div></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집안에 수납장을 다 한번 열어보고 그 안의 공간을 찬찬히 살펴보세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수납장은 열었을때 한눈에 물건이 다 파악이 되어야 해요. 그래야 물건을 제대로 다 사용할 수 있어요.</span></div> <div><div>서랍장은 다 열어서 꺼내면 안쪽이 보이니까 큰 문제는 안되는데, 붙박이장 같은 건 데드스페이스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div> <div>수납장 안쪽 깊숙한 곳까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린 케이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div> <div>제가 예전에 쓴 글 중에 장바구니나 비닐쇼핑백 수납 방법을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interior&no=14349&s_no=14779731&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1866"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interior&no=14349&s_no=14779731&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1866</a></div> <div>손이 잘 안닿는 높은 곳의 수납장도 이런 방법이 좋아요. 이것도 제가 이전에 쓴 글을 참고하세요~<br><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interior&no=14315&s_no=1474984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1866"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interior&no=14315&s_no=1474984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1866</a></div></div> <div><br></div> <div><br></div> <div>붙박이장을 최대한 활용을 하고, 가구로 따로 산 수납장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집안의 공간도 넓어지고 집이 깔끔해보이게 해요.</div> <div>집에 수납장이 너무 많아서 줄이고 싶은데 잘 안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div> <div>수납장 중에 그 중에 가장 낡았거나, 서랍이 고장나서 잘 열리지 않았다거나, 집 인테리어와 맞지 않는 것을 하나 골라서 처분하세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안의 물건은 다 꺼낸 다음에 정말 필요한 물건만 골라내고, 필요없는건 처분하세요. <br>골라낸 필요한 물건을 거실이나 잘 보이는 곳 한 곳에 쌓아둡니다. 이때 수납장은 집안에서 완전히 빼셔야 해요. 그래야 돌려놓지 않게 돼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다음 하나하나씩 잘 집안에 남겨둔 다른 수납장에 공간을 찾아서 수납하도록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른 곳도 다 빡빡해서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곳의 물건들도 다시 선별해서 그간 잘 안쓴 물건은 없는지 잘 살펴보고 처분해서 여유 공간을 만들도록 하세요. </span></div> <div>물건이 거실같이 잘 보이는 곳에 쌓여있으니 일을 미루지 않게 되고 수납을 할수 있게 돼요.</div> <div>안보이는 곳에 놔두면 일을 미루게 되니까 꼭 잘 보이는 곳에 쌓아두고 수납을 시작하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저번에 버리기기술에 대한 글을 썼을때 책은 전자책으로 보고 종이책은 사지 않는 것이 물건을 늘리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었어요.</div> <div>그렇지만, 아이들 동화책이나 수험서 같은건 그렇게 보기에는 힘들겠죠..</div> <div>그럼 어쩔 수 없이 책장이 있을거에요.. 그런데 아이들이 크면서 책을 처분했다던가 해서 책장에 여유가 생기면,  그 공간을<span style="font-size:9pt;"> 수납으로 잘 활용해보세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책장 한칸에 들어갈만한 조그만 서랍장을 사서, 문구류 같은걸 수납해도 좋겠죠.</span></div> <div>아님 거기 딱 들어갈만한 박스형 수납같은것도 많이 팔더라구요. 그런것도 잘 활용해서 서랍장을 늘리지 않도록 하면서 수납을 최대한 활용하세요.</div> <div>책장에 책만 꽂아야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책장의 공간도 최대한 활용하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같이 사용하는 물건은 묶어서 수납하세요.</div> <div>저 같은 경우는, <span style="font-size:9pt;">프로틴 먹을때 쓰는 쉐이커는 프로틴 옆, 커피는 커피필터옆에 놔뒀어요.</span></div> <div><div>수납장 한번 열어서 같이 쓰는것을 한번에 다 뺄수 있도록 하는게 더 편하니까 다 쓴 후에 정리할때도 같이 다 넣으면 되니 좀더 수월해져요.</div></div> <div>다리미 옆에 다리미용 분무기, 다리미판을 같은 곳에 수납했어요. <span style="font-size:9pt;">그 옆에 저는 보풀제거기와 반짇고리 같은 것도 같이 뒀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뭔가 옷에 관련된 것은 다 같이 있어 보이지 않나요?</span></div> <div>가족들이 옷에 뭔가 문제가 생기면 먼저 저기부터 찾아보겠죠. 그렇게 되도록 알기쉽게 묶어서 수납하는 거에요.</div> <div>내가 없어도 가족들이 스스로 물건을 잘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포인트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게 제 생각엔 정말 중요한건데, 이름표를 붙여두는 거에요. </div> <div>이건 두가지가 있는데, 박스 같은데 들어있어서 내용물이 뭔지 알수가 없을때 알수 있게 하도록 하는 이름표를 붙이는 것이 있어요.</div> <div>내용물을 알수가 없으면 방치되기 쉬워요. 그러니 꼭 이름표를 붙여두셔야 해요.</div> <div>다른 건<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물건에 주소를 달아주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아까 말한 "옷관련물건들" 같이 이름표를 붙여두는 거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렇게 해야 가족들이 물건을 아무데나 놔두지 않고 제자리에 둘수 있게 됩니다.</span></div> <div>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같이 사용하는 물건을 묶어두는 것"이 중요해요.</div> <div>묶어둬야 이름표를 붙이기도 편하거든요. 안그럼 모든 물건에 이름표를 붙어야 되는데 그건 오히려 더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효과가 떨어져요.</div> <div>아이들이 있다거나 남편이 아무리 가르쳐줘도 잘 모른다거나 하면, 수납장 문이나 서랍에 이름표를 써서 붙여두는 것도 추천드려요.</div> <div>이름표 붙이기는 <span style="font-size:9pt;">냉장고 수납에도 정말 좋아요.</span></div> <div>저는 냉장고 옆에 항상 라벨지랑 펜을 놔두고, 반찬통에 안에 뭐가 들었는지 적어서 반찬통에 붙여서 냉장고에 넣어놔요.</div> <div>유통기한을 적어도 되고, 반찬 만든 날짜를 적어도 되겠죠.</div> <div>이렇게 하면 식재료 낭비를 막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동선을 생각해서 수납하도록 합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물건을 가장 잘 사용하는 곳에 수납하도록 하세요. </span><span style="font-size:9pt;">그래야 수납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span></div> <div>저는 장바구니는 주방에서 가장 가까운 거실쪽 수납장에 넣어뒀어요.</div> <div>장보고 들어온 다음에 사온것들은 냉장고나 주방수납장에 넣어두고, 장바구니를 접어서 바로 넣어둘 수 있게요.</div> <div>집에 들어오면 빨리 정리하고 쉬고 싶은데, 장바구니수납장이 주방에서 너무 먼 곳에 있다면 주방 한켠에 대충 놔두게 될 것 같았어요.</div> <div>그래서, 주방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수납을 하되, 남편도 가끔 쓰니까 주방 안쪽보다는 주방에서 가장 가까운 거실장쪽에 둔거죠.<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까지는 아무문제 없이 잘 유지되고 있고, 장바구니는 항상 그 자리에 수납되고 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만약 물건이 제자리에 들어가 있지 않고, 자꾸 밖에 나와 있다면 수납의 위치가 좀 불편한 것일 수도 있어요.</div> <div>그럴때에는 어디에 놔두는 것이 가장 편리하게 사용하고, 사용한 후에 수납할때 편리하게 할수 있을지 잘 생각해서 수납을 개선해보도록 하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물건을 꺼낼때 번거롭지 않게 수납하세요.</div> <div>예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div> <div>서랍장 같은 경우는, "서랍장을 연다->물건을 꺼낸다." 이 두 스텝으로 끝날수 있게 하세요.</div> <div>서랍장 안에 뚜껑달링 박스가 있고, 그 박스 안에 물건이 들어있으면 서랍장을 열었을때 눈에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꺼내고 다시 넣을때 번거로워서 수납을 게을리하게 돼요.</div> <div>최대한 꺼내쓰고 다시 넣어둘때 편리하게 수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물건을 겹쳐서 수납하는 것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아요.</div> <div>원하는 것을 꺼내기 위해 다른 물건을 치워야 하는 것은 생각보다 귀찮아요. </div> <div>겹쳐서 수납하기 보다는 세워서 수납하는 것을 추천해요.</div> <div>서랍장에 칸막이를 두고 칸칸히 세워서 수납하는거죠. 이렇게 하면 서랍을 열고 한번에 뺄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해요.</div> <div>대표적인 것이 서랍장에 넣어둔 옷 같은거요.</div> <div>서랍 열었을때 뭐가 있는지 다 파악도 안되고, 꺼낼때마다 위의 옷은 다 꺼내야 하니까 번거로워요.</div> <div>옷도 세워서 수납하면 한눈에 옷이 다 파악이 돼요.</div> <div>세워서 옷 수납하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수납장의 80%만 수납하도록 합니다. (이건 저번에도 말했었죠~~)</div> <div>수납장안이 널널해야 한눈에 파악하기도 쉽고, 꺼내기 편해요.</div> <div>지금 수납장이 빡빡하다면 줄일 물건은 없는지 잘 살펴보고 처분하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물건의 양을 제한하도록 수납하세요.</div> <div>저는 쇼핑백이나 비닐봉지 같은건 수납칸을 정해놓고 그 이상을 넘어갈 것 같으면 다 처분하도록 하고 있어요.</div> <div>쇼핑백이 더 늘었다고 수납을 더 늘릴 것이 아니라, 쇼핑백 수를 줄이도록 하는거죠.</div> <div>옷도 하나 사면 같은 장르의 옷을 하나 버리는 식으로 하고 있구요.</div> <div>수납이 넘치지 않도록, 원래 정해놓았던 양만 유지하도록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밖에 나와 있는 물건은 최소한으로 하세요.</div> <div>특히, 바닥에 물건이 많으면 청소할때마다 그걸 치우고 청소한 다음에 돌려놔야 해서 정말 귀찮아요.</div> <div>저는 소파옆에 조명을 두고 싶었는데, 청소할때마다 먼지털어줘야하고, 치워서 바닥을 청소한 다음 다시 돌려놓고 하는게 귀찮을 것 같아서 포기했어요.</div> <div>식물을 키우는 것도 똑같구요.</div> <div>바닥 뿐만이 아니라 테이블 위, 탁자 위, 책상 위.. 어디에도 물건을 최소한으로 두려고 하고 있어요.</div> <div>나와 있는 물건 갯수만큼 내가 청소할때마다 투자해야하는 시간이 길어지니까요.</div> <div>밖에 나와 있는 물건이 줄어들면 물건이 한두개만 탁자위에 있어도 티가 많이 나서 바로바로 치우게 되더라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일어나서 1분, 자기전에 1분만 투자하세요.</div> <div>아침에 일어나서 1분만 투자해서 자고 일어난 자리를 정돈하세요. 침대위의 이불을 펴서 정리하고 베개를 똑바로 놓는거죠. 사실 1분도 안걸려요.</div> <div>자기전에는 거실을 정리하는 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자기전에 티비리모컨을 제자리에 두고, 소파위의 쿠션을 정리해요. 수납장에서 나와있는 물건이 있으면 돌려놓아요.</div> <div>밥을 먹고나면 식탁의자를 제자리에 넣어두는 것도 있겠네요.</div> <div>다 해도 하루에 1-2분인데, 이 차이가 굉장히 커요.</div> <div>집에 들어섰을때 호텔같은 느낌.. 그게 여기서 차이가 나요.</div> <div>항상 정돈된 정갈한 집.. 갑자기 누가 집에 온다고 해도 당당히 침실까지 보여줄 수 있는 집.. 그런집이 여기 하루 1-2분에서 나와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 이상은 생각이 안나네요.</div> <div>더 생각이나면 메모해뒀다가 다음에 따로 또 소개해드릴께요~</div> <div>전 집을 정리하고 나서 마인드와 생활이 많이 바뀌었어요.</div> <div>누굴 집에 데려가려면 정리부터 해야하는 부담감도 전혀 없고, 물건이 많이 줄어들고 어디에 수납해야할지 확실하니까, <span style="font-size:9pt;">정리하는 게 예전만큼 힘들거나 하지도 않아요. </span></div> <div>그 외에도 인생관 같은 것도 많이 바뀌었는데 이건 다음에 한번 이야기할께요~</div> <div><br></div> <div><div>일이 바빠서 자주는 글 못올리는데도 불구하고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div></div> <div><br></div> <div><br></div> <div>* 시리즈로 글 올리고 있어요~ 이전 글은 주로 저희집 수납소개가 많아요~<span style="font-size:9pt;">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