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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445600
    작성자 : 리리리리맇
    추천 : 5
    조회수 : 1479
    IP : 202.8.***.10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05/27 09:40:10
    http://todayhumor.com/?humorstory_445600 모바일
    망상으로 풀어본 전래동화의 정치적 실체
    삐딱한 시선으로 생각해보니, 의외로 삼국지 같은 실제 이야기 이상으로 전래동화에도 괴랄하게 해석해볼
    여지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망상을 담아 근거없는 재해석을 해봅니다.
    진지함은 백만광년 떨어진 이야기로 생각하고 가볍게 봐주세요.
     
     
    선녀와 나무꾼
     
    - 처음 등장하는 사냥꾼과 나무꾼은 일종의 개척 집단, 수렵 집단이나 국가의 유력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그렇다면 사슴은 그들
    개척부족에게 정복당한 농경 정주 민족을 상징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음
     
    - 수렵국가 내부에 강경파인 사냥꾼은 정복한 민족들에 대한 박해를 가하나, 온건파인 나무꾼은 그에 반대하여 사슴으로 묘사되는
    정주 민족들의 지도층을 포용함. 그런 그의 태도에 정주 민족들은 나무꾼에 협력하여 정치적 안정을 구축하고 내부적으로 인정받기를
    원하게 됨
     
    - 그래서 그들은 고도의 정치적 모략을 꾸미는데, 그것은 이전 자신들의 우방이었던 국가의 유력한 지도자들을 기습할 방안임
     
    - 선녀와 하늘나라로 묘사되는 그 국가는 일종의 제정일치 사회의 왕족의 무녀가 정치 지도자를 겸하는 국가.
     
    - 사슴은 그들에 대한 기습을 통해 나무꾼이 정치적 주도권을 쥐기를 바라며 기습하라고 권하고, 나무꾼은 그들 무녀 지도자들이
    모이는 회합을 기습하여 큰 타격을 입히고, 그들 중에 한명을 포로로 잡음.
     
    - 옷을 숨기고 데려갔다는 것은 일종의 성적 범죄가 있었음을 의미함. 다른 사람도 아닌 신앙의 중심인 무녀가 그런 성적 수모를
    당하게 되자 민중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했고, 선녀는 하는 수 없이 나무꾼에게 자발적인 협조를 하게 됨.
     
    - 결국 이것은 일종의 납치혼이었음. 하지만 대부분의 납치혼이 그렇듯이 선녀는 자신을 범한 나무꾼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되고
    일단 그것을 위해 그를 회유하기 시작함. 일단은 종교 지도자였던 그녀에게 그런 방식은 쉬웠고 의외로 먹혀들어가기 시작함.
     
    - 옷을 돌려줬다는 것은 선녀의 종교적 권위를 회복시켜줬다는 것을 의미함. 다시 말하면, 나무꾼이 선녀의 종교에 신도로
    가입했을 가능성이 있음.
     
    - 사슴이 아이 셋을 낳을때까지 옷을 줘서는 안된다는 것은 아이의 수가 문제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였음. 사슴은 나무꾼에게 저쪽이
    너무 오래 타국 생활을 해서 자국에 정치적 영향력이 완전히 소실된 이후에야 종교적 권위를 회복해줘도 된다고 조언한것임.
     
    - 동화에서는 선녀가 도망쳐버리고 사슴이 하늘나라로 가는 방법을 다시 알려주지만, 실제로는 선녀의 귀국 허가. 그리고 이어진
    나무꾼의 귀빈 대접을 받으며 하늘나라를 방문한 국빈 방문이었음
     
    - 나무꾼은 자기 생각에는 하늘나라에서 환대받는 모습에 연이은 정치적 성공을 거뒀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이것은 하늘나라와
    선녀의 고도의 정치적 음모였음. 그들은 나무꾼의 자국인 수렵국가에서 그의 정치적 영향력을 없애고 몰락시킬 생각을 함
     
    - 그들의 의도대로 적성국에서 사위 자격으로 환대를 받는 모습에 수렵국가 내부에서는 그에 대한 반응이 안좋아짐. 그런 반응을
    알게 된 나무꾼은 자국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그 상황에 선녀의 최후의 정치적 모략이 가해짐. 선녀는 그에게 하늘나라의 군대를
    일부 데리고 가라고 조언함. 그것이 동화에서 나오는 천마를 타고 가서 절대 내리면 안된다는 부분
     
    - 멋도 모르고 의전 군대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데려온 나무꾼은 예상과는 달리 군대를 데리고 영내에 진입한 행동에 정계에 심한
    질책과 비난을 사게 됨. 그것이 벌에 쏘여서 말에 떨어졌다는 구절.
     
    - 당황하여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하늘나라로 일단 돌아가려고 하였으나, 그의 정치적 영향력이 소멸된 것을 확인한 하늘나라는
    그의 입국을 불허함. 그는 갈곳을 잃고 완전히 실각하여 몰락하게 됨. 선녀의 복수는 완성!!!
     
     
    해와 달이 된 오누이
     
    - 떡을 파는 어머니는 정말로 떡장수가 아니라 어느 국가의 왕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임. 그리고 오누이는 왕실의 적통들. 그리고
    호랑이는 나라의 군부를 장악한 권신, 좀 더 나아가면 왕위를 노리는 숙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임
     
    - 어머니가 떡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왕의 사후 미망인이 된 왕비가 어린 왕을 수렴청정하는 것을 묘사한 것임. 그런 혼란한
    정국에서 숙부는 군을 등에 업고 왕비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기 시작함
     
    - 힘이 없는 왕비는 그런 무리한 요구를 거절할 수 없어 거듭 동의하고, 이것이 떡하나 주는 내용으로 표현됨. 그러면서 결국 줄 것이
    다 떨어진 왕비는 호랑이에게 잡아 먹히는데, 이것은 단순히 정치적으로 거세되었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짐
     
    - 여성인 그가 호랑이에게 당했다는 것은 위의 선녀와 나무꾼의 얘기와 비슷하게 일종의 성적인 유린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함. 결국
    가혹한 요구를 견디지 못하고 줄것이 없어진 왕비는 권력을 장악한 숙부에게 자기 자신마저 잃게 된 것을 의미함
     
    - 이것은 나중에 호랑이가 오누이의 집에 와서 문을 열라고 하다가 오누이가 모친이 아닌 것을 지적하며 열지 않자 모친인 흉내를 내서 오누이를 속이는 장면에서 확실해지는데, 이미 이 시점에서 왕비는 오누이의 모친이 아닌 숙부의 여자다 되어 오누이를 배신하고
    숙부가 시키는 대로 오누이를 지키는 근위 세력에게 해산을 명령한 것.
     
    - 그렇게 막아설 것이 없어지자 숙부는 거침없이 오누이를 공격하여 왕위를 빼앗음. 집에서 도망쳐서 나무위로 몸을 숨겼다는 것은
    실제로는 유폐되어 탑에 구금된 것을 의미함
     
    - 하늘에서 동아줄이 내려와 해와 달이 되었다는 것은 실제로는 살해당한 것을 은유한 장면. 그리고 탑에 올라가려다 미끄러지거나
    썩은 동앗줄을 잡고 떨어지는 호랑이의 모습은, 어린 왕을 시해한 다음 세상에 비난을 당해 정치적 고초를 겪는 모습을 묘사한 것
     
    - 이렇게 생각해보면, 이 전래동화는 완벽하게 영국사에 나오는 리처드 3세의 이야기와 일치함.
     
     
    우렁각시
     
    - 여기서도 등장하는 농부는 실제 농부가 아니라 일종의 무력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임. 그리고 우렁이로 나오는
    여성은 단순한 귀족이 아닌 자국에서 친족에게 반란을 도모하다, 실패하고 망명한 사람일 가능성이 있음
     
    - 논에 숨어 있었다는 장면은 망명 이후 몸을 숨긴 것을 의미하고, 우렁이로 변신한 것은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변장한
    것을 의미함. 그래서 그들은 망명 중에 우연히 그들을 발견하고 나포한 농부의 세력에 구금된 것임.
     
    - 처음에는 당황하여 물동이로 보이는 수용소에 감금된 우렁각시의 세력. 그들은 상황을 판단하고선 의외로 농부의 세력이 무력은
    강해도 정치적 역량은 둔하다는 것을 알고 모략을 꾸미기 시작함.
     
    - 군사 집단인 그들보다는 우수한 문화를 가진 우렁각시의 일당은 농부의 세력에 문물을 전수하고, 부역을 하며 그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점차 좋은 관계를 형성하여 그들을 동맹의 일원으로 끌어들임. 물론, 그 와중에 실제 정략혼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고
     
    - 목가적인 삶을 살려는 농부와는 달리 농부를 확보한 우렁각시의 일족은 다시 자국에서 실권을 찾기 위한 정치적 군사적 도발을
    시작함. 그것이 우렁각시를 탐하는 농부와 왕의 대결로 묘사되는 것
     
    - 동화속에서는 우렁각시의 아버지인 용왕의 도움으로 대결에 승리하지만, 실제로는 용왕은 농부와 대결하는 왕과 같은 세력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농부는 용왕의 도움이 아닌 자력으로 그것을 타파하고 우렁각시에게 자국의 정치적 실권을 돌려준 것임
     
    - 하지만 우렁각시는 실권을 찾자마자, 자신의 정체를 말하지 말라는 약속을 어겼다는 명목으로 농부를 배신하고 몰락시킴. 마지막에
    우렁각시가 사라졌다는 것은 실제로는 농부가 배신당하고 큰 타격을 입어 다시 재기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함.
     
     
     
    흠… 이렇게 생각해보니 왠지 전래동화 속에 나오는 사람들도 다들 후덜덜한데요? 적어보면서 알게 된 건데 의외로 이런 동화들이
    실제 정치적 암투를 다룬 이야기를 우화로 푼 것이 많더라구요. 이솝우화는 거의 대부분이 다 정치 풍자이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토끼와 거북이도 김춘추와 연개소문의 회담을 가지고 만든 이야기로 유명하죠.
     
    덕분에 정말로 원래 이야기가 정치적 우화와 무관한 내용을 찾는 것이 더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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