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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445167
    작성자 : 없대연봉
    추천 : 0
    조회수 : 1049
    IP : 211.183.***.5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4/22 14:30:58
    http://todayhumor.com/?humorstory_445167 모바일
    변호사 유우머
    1.변호사가 증인을 심문하고 있었다.
    변호사: 용의자의 외모를 설명해 주세요.
    증인: 키가 한 180 정도 되고 수염이 있었어요.
    변호사: 용의자는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2. 변호사가 증인을 심문하고 있었다.
    변호사: 신혼여행에 돈을 좀 많이 쓰셨더라구요. 맞나요?
    증인: 네, 맞습니다. 유럽을 갔거든요.
    변호사: 누구랑 같이 가셨나요?

    3. 하이에나와 변호사의 차이점은?
    하나는 비열한 쓰레기를 먹는 놈이고 하나는 초원에 사는 포유류다.

    4. 피고인을 대리하는 변호사와 경찰과의 심문
    변호사: 제 의뢰인이 범죄현장에서 도망가는 것을 보셨습니까?
    경찰: 아니요. 하지만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도망가는 것을 봤죠. 변호사님의 의뢰인과 인상착의가 비슷했습니다.
    변호사: 그 인상착의는 어떻게 아시는겁니까?
    경찰: 제 동료들이 말해줬습니다.
    변호사: 형사님은 동료들을 믿나요?
    경찰: 네. 전적으로 믿습니다.
    변호사: 경찰서에 형사님 사물함이 있습니까?
    경찰: 그게 무슨 상관이죠? 
    변호사: 답을 해주세요.
    경찰: 네, 있습니다.
    변호사: 그 사물함을 열쇠로 잠궈 두십니까?
    경찰: 네, 물론이죠.
    변호사: 전적으로 동료들을 믿는데 왜 잠글 필요가 있나요?
    경찰: 저희 서(署) 옆에 로펌이 있는데 변호사들이 자주 들락거리거든요.

    5. 변호사가 법의학자를 심문하고 있었다.
    변호사: 피해를 발견했을 때 숨을 쉬고 있는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법의학자: 아니오. 피해자는 벌써 사망한지 며칠 지난 상태였습니다.
    변호사: 심장이 뛰는지도 확인 안 해보셨구요?
    법의학자: 네,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변호사: 그럼 살아 있을 수도 있지 않나요?
    법의학자: 아니오. 그럴 수는 없습니다.
    변호사: 어떻게 확신하시죠?
    법의학자: 뇌가 거의 대부분 쏟아져 나와 있었거든요.
    변호사: 그래도 살아 있을 수는 있는거 아닙니까?
    법의학자: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피해자는 변호사니까요.
    변호사: 무슨 의미시죠?
    법의학자: 변호사는 뇌가 없어도 되는 것 같아서요.

    6. 변호사가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내리는 중이있었다. 지나가는 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다가 변호사 차의 문을 받아버렸고, 변호사의 팔이 뜯겨져 나갔다. 변호사가 소리질렀다.
    변호사: 야 이 XX야! 내 벤츠 문짝 어떻게 할거야?
    운전자: 미친거 아냐? 너 팔 떨어졌잖아. 지금 차가 중요해?
    변호사: 아 x발! 내 롤렉스!

    7. 정말 착하게 산 변호사가 죽었다. 천국 문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앞에 수녀가 있었다. 사도 바울이 와서는 수녀를 데리고 천국 안에 있는 작은 판자집으로 데려갔다. 사도 바울이 말했다. "여기가 이제 수녀님 집입니다." 변호사는 자신은 더 안 좋은 집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도 바울이 돌아와서는 변호사를 데리고 아주 좋은 저택으로 데려갔다. 변호사가 놀라서 물었다. "어떻게 수녀님은 판자집에 데려다 드리고 저는 이렇게 좋은 집을 주세요?" 사도 바울이 온화한 미소를 띄며 말했다. "천국에 수녀들은 많지만 변호사는 당신이 처음이라서요."

    8. 변호사가 시골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다. 마침 날아가는 오리를 보고는 총으로 명중시켰는데, 오리가 어떤 농부의 마당에 떨어졌다. 변호사가 오리를 주우러 농부의 담을 넘고 있었는데 농부가 나와서 저지했다. 변호사와 논란이 벌어졌고, 서로 오리가 자기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사가 말했다.
    "법적으로 오리가 내것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니까!"
    농부가 말했다. 
    "여기는 법원이 아니니까. 여기서는 서로 한대씩 번갈아 가며 치다가, 먼저 항복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요."
    변호사는 나름 건장했으므로 이에 수긍하기로 했다. 농부가 먼저 변호사를 쳤다. 엄청난 괴력으로 쳐서 변호사는 힘을 주고 있었음에도 쓰러져 버렸다. 정신을 차린 변호사가 일어나서 "이제 내 차례지?"라고 말하자, 농부가 말했다. 
    "마음이 바뀌었소. 오리 가져가쇼." 하고는 오리를 농부에게 던졌다.

    9. 어떤 주정뱅이가 술집에 들어가서는 "변호사들은 다 x새끼야!"라고 소리질렀다. 
    어떤 남자가 "기분이 나쁘군요! 그렇게 일반화하지 마요!"라고 받아쳤다. 
    주정뱅이가 말했다. "왜요? 당신 변호사야?"
    남자가 말했다. "아니요. 난 x새끼요."

    10. 왜 뉴욕에는 변호사들만 있고 뉴저지에는 쓰레기 매립장이 있는지 알아요?
    뉴저지가 먼저 골랐기 때문에.

    11. 차 두 대가 충돌했다. 피를 흘리며 여자가 운전석에서 나와서 쓰러져 있는데, 의사가 달려왔다. "저 의사에요. 응급처치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여자가 말했다. "선생님, 저 많이 다친건가요?" 의사가 말했다, "제가 어떻게 알아요? 방금 의사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변호사가 아니고."

    12. 정자와 변호사가 비슷한 점이 뭘까?
    둘 다 인간이 될 가능성이 백만분에 일

    13. 유명한 변호사가 죽었다. 변호사는 나쁜 사람이었으므로 장례식에 아무도 오지 않을거라 생각한 친구가 불쌍하니까 가주기로 했다. 도착한 친구는 장례식에 수 많은 사람이 온 것을 보고 놀랐다. 조문객들에게 물었다. 
    "고인을 어떻게 아시는지?"
    "저희는 고인의 생전 고객입니다."
    "아. 그럼 애도하러 오신거군요."
    "아니요. 진짜 죽었나 확인차 왔어요."

    14. 변호사가 야근을 하고 있는데 악마가 나타났다.
    악마: 너와 계약을 하러 왔다.
    변호사: 어떤 계약이요?
    악마: 매우 유능한 변호사로 만들어주지. 네가 수임하는 모든 사건에서 승소하게 될 것이고 돈을 엄청 많이 벌게 될거야. 하지만 네 영혼을 내게 줘야 해.
    변호사: 원하는 댓가는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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