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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생겨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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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441426
    작성자 : 앤생겨요
    추천 : 2
    조회수 : 699
    IP : 221.157.***.16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10/18 19:51:26
    http://todayhumor.com/?humorstory_441426 모바일
    나의 어렸을 적 곤충 이야기.txt
    옵션
    • 창작글
    나의 어렸을 적 곤충 이야기.txt
     
     
     
    안녕하세요. 동게에 올렸던 곤충 얘기 재탕입니다.  
    아래의 글은 작성자가 어렸을 적부터 겪어온 곤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러하듯이 어렸을 적에 저도 움직이는 것에 관심을 많이 보이곤 했습니다. 그 중에 친근한 곤충 얘기부터 꺼내자면 단연 개미가 으뜸이겠지요. 그 작은 생명체가 삼삼오오 줄지어 과자부스러기나 죽은 곤충들 지렁이 이런 것들을 옮기는 것을 보고 있자면 시간이 훌쩍 가곤 했습니다. 개미는 주로 아주 작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중에 아주 큰 검정 개미를 발견하고는 개미에 관한 관심은 더욱 커집니다. 그 작은 개미와 큰 개미는 종부터가 다른 개체였지만, 당시에는 큰 개미가 병정개미쯤 되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죠. 이 큰 개미에 큰 관심을 뒀던 이유는 일단 그나마 커서 잘 보이고 반응을 잘 보인다는 점 때문이죠. 개미 입장에서는 평상시처럼 열심히 줄을 지어가고 있는데 뭐가 툭 건드리니 혼비백산하여 이리 저리 뛰어 다니는데, 어린 맘에 그게 그렇게 신기했던지 아니면 자극을 통해 결과를 얻는 기쁨이 컸던 건지 그런 행위를 자주 하곤 했습니다. 물론 개미들이 피해를 많이 입기도 했죠. 어디서 돋보기로 빛을 모으는 것을 배워서는 개미를 괴롭히기도 했네요. 이상하게도 당시에는 으레 통과의례처럼 그런 걸 해봐야한다고 생각했나봅니다. 늘 항상 그렇게 개미를 괴롭힌 건 아녜요. 힘들게 음식물을 옮기고 있으면 근처에 개미들이 들어가는 구멍에 그 먹이를 살짝 들어다가 옮겨주기도 했죠. 문제는 개미 입장에선 도움이 아니라 질색팔색을 하며 먹이를 버리고 도망 다니기 일쑤였고, 간혹은 다른 개미집에 개미가 여럿 붙어있는 먹이를 둬서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 때 턱이 강력하게 생긴 진정한 병정개미가 나타나서 침입자 개미들이 혼내주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해보면 전 작은 벌레들부터 차근차근 관심을 가졌던 것 같은데요. 개미 이후로 관심을 가졌던 곤충은 꿀벌이었습니다. 예쁘게 피어있는 꽃 근처에 뭔가 있는데, 나비는 왜인지 잡기가 힘들었기에 포획이 가능한 꿀벌에 더 관심을 두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한참이나 꿀벌을 손으로 잡고 놀았는데 독침에 쏘인 적이 참 없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꽃등에라는 벌과 꼭 닮았지만 독침이 없는 곤충이 있더군요. 유난히 동네에 꽃등에가 많아서 그랬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운이라는 녀석은 계속 지속되지 않는 법. 한 번은 평소와 같이 벌을 손으로 잡는데 뭐가 따끔한 겁니다. 꿀벌 녀석이 엄지를 독침으로 쏜 게죠. 그러고는 배에서 독침이 뽑혀서 기진맥진하다가 장렬히 전사했네요. 제 엄지는 두 배만해졌고 당황스럽고 아픈 경험이라 파르르 떨고 있는 벌을 내팽겨 두고서 벌과의 친분을 끊습니다.
     
    그 다음에 또 잡기 쉬운 곤충은 역시 잠자리였죠. 아실 분들은 아실 것 같은데 어린이들 사이에서 잠자리를 잡을 때, 잠자리 눈앞에서 손가락을 뱅글뱅글 돌리는 사이에 다른 손으로 손가락을 벌려 양쪽 날개를 눌러서 잡는 방식이 유행했습니다. 어릴 때는 왜 그렇게 곤충을 못 괴롭혀서 안달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잠자리 날개를 일부 뜯어내서 비행능력을 떨어뜨리고 주위에 맴돌게 해서 논다거나 꼬리에 실을 묶어서 흡사 요즘의 미니드론을 가지고 놀 듯 한 기억도 있네요. 그리고 잠자리 꼬리를 자기 입에 줘서 막 물게도 해보고 잠자리 두 마리를 싸움 붙이기도 했죠. 그리고 잠자리를 쫒아 다니다 보면 산란을 하는 잠자리도 있는데, 간혹 멍청한 잠자리들은 자동차 보닛이나 천장 아니면 트렁크에 알을 낳기도 했어요. 그런 잠자리를 잡으면 꼬리에서 노란 알이 계속 나와서 신기해하기도 했네요.
     
    다음으로는 곤충 채집의 백미 매미가 빠질 수 없는데요. 동네에서도 제일 시끄럽게 우는 매미를 잡으면 우상이 되곤 했습니다. 그 땐 문방구에 파는 잠자리채를 너도 나도 사서 곤충 채집을 했는데, 용돈이 없어서 잠자리채는 못 잡고 항상 바닥에 있거나 손이 닿는 나무에 붙은 매미를 잡곤 했는데, 별로 잘 잡지를 못해서 매미를 잡는 건 뭔가 잠자리채를 가진 여유 있는 아이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하고 금방 관심이 식었던 기억이 있네요.
     
    영원한 숙적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는 둘 중 하나라도 잡으면 매미를 당장이라도 날려 보내고 동네 애들을 모을 수 있는 소환서와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생긴 것부터가 멋지잖아요. 그리고 또 싸움을 붙이면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곧 잘 싸우기도 했어요. 체급이 차이가 난다면 사슴벌레가 집게로 장수풍뎅이를 콰악 집어서 승리를 꿰차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장수풍뎅이의 뿔 어퍼컷 한 방이면 사슴벌레는 내동댕이쳐지곤 했습니다.
     
    또 열심히 잡고 다녔던 것은 메뚜기와 방아깨비였습니다. 방아깨비는 잡아서 뒷다리를 잡고 있으면 열심히 방아를 찢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잡았었고, 메뚜기는 시골에 놀러 가면 큰어머니가 논에서 벼 갉아 먹는 몹쓸 곤충이라고 포대기에 담아오라고 해서 잡아가면 튀김을 해주셨죠. 과자 먹을게 별로 없었는데 고소하고 쏠쏠한 간식거리였습니다.
     
    그리고 곤충계의 무술가 같은 사마귀는 왜인지 그 앞다리에 콱 찍힐 것 같아 무서워했는데 한 날은 용기를 내고 나무작대기로 잡아서 놀다가 어디서 났는지 라이터로 사마귀를 괴롭히는 기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사마귀는 뜨거움에 몸부림치다 비명횡사하게 되고 사마귀 배에서 뭔가 까만 철사 같은 게 슬금슬금 기어 나옵니다. 아니 사마귀의 본체는 이 요상한 철사 같은 것인가라고 생각한 건지 이 새카만 철사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건 사마귀나 곱등이, 귀뚜라미 같은 곤충을 조절하여 결국 익사시켜서 번식하는 연가시라는 기생충이었죠. 그런데 이 연가시가 밟아도 죽지 않고 움직이고 심지어 라이터로 불로 지져도 멀쩡한 겁니다. 그러다가 뭔가 겁나서 포기하고 그냥 내버려 뒀던 기억도 있네요. 다른 기억을 살펴보면 언제 한 번은 계곡에 놀러가서 신기하게 움직이는 검은 실 같은 걸 팔찌마냥 손목에 감고 놀았었는데 그게 바로 연가시였던 것 같네요.
     
    마지막은 정말 귀찮고 어디에나 있는 파리 얘기인데요. 사실 파리를 비롯한 대부분의 곤충이 에프킬러를 뿌리면 신경이 절단되어서 못 움직이고 결국에는 죽어서 쉽게 처리할 수 있는데, 에프킬러가 항상 주위에 상비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하나 아무래도 약이기 때문에 그 찜찜함은 버릴 수가 없어서 못 쓰거나 안 쓰는 경우도 무시할 수는 없죠. 그럴 땐 파리정도는 파리채로 아주 쉽게 착착 쳐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리채가 없다면 이놈의 파리는 민첩 능력치를 많이 올린 건지 회피 수준이 높아서 잘 잡혀주지 않고 먹으려는 음식이나 얼굴 같은데 붙어서 성가시게 합니다. 꼭 성가셔서 그런 건 아니었겠지만 파리도 생포를 하게 되면 많이 괴롭혔군요. 그 왜 위생장갑에 물 넣어서 파리 쫒는 거 있죠. 잘은 모르지만 당시 우리 집에는 겁이 없고 담이 큰 파리들이 많이 놀러 왔는지, 분명 그런 걸 주렁주렁 매달아 놓으면 파리를 쫓아 낼 수 있다고 했는데, 오히려 가끔 그런 의도를 비웃듯이 파리가 장갑에 붙어서 놀고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파리를 생포하면 그 장갑 하나를 떼어다가 파리를 그 안에 집어넣어 뒀는데 그 물 속에서 유유히 기어 다니는 걸 보고 괘씸해서 꺼내서 응징을 하려다가 파리가 도망가서 허탈한 적도 있네요. 그 땐 제가 뭘 알고 그랬던 건 아니지만, 교미 때가 된 수컷은 배 쪽에 생식기가 노래져 있었는데 그걸 배를 눌러 뾱하고 튀어나오면 뭐가 나온 거지 하면서 지저분하네 이러면서 떼어버리는 물리적 거세도 서슴치 않고 자행하는 당돌한 꼬마였습니다. 당시 TV를 보고 따라 해 본 걸로 파리를 생포하는 방법은 지금은 잘 없지만 예전엔 음악을 카세트 테이프로도 들었었는데 그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가 투명한 게 많은데 그걸로 파리에서 조심히 다가간 다음 캐스터네츠를 하는 것처럼 탁 덮으면 그 안에 파리를 생포할 수 있었죠. 맨손으로 하는 방법은 파리는 위험을 감지하면 점프를 하듯이 날아오르면서 앞쪽이나 옆쪽으로 이동하는데 그걸 노리고 앉아 있는 파리의 뒤 쪽에서 손바닥을 오므린 채 접근한 다음 손을 휙 쓸면서 주먹을 살짝 쥐어 그 공간 안에 파리를 잡는 방법도 많이 애용했죠.
     
     
    최악의 상상은 파리의 속도와 회피능력과 내구력을 가지고 있는 모기였는데요.
     
    이건 지금 생각해도 그런 게 있으면 참 무섭겠군요...
     
    앤생겨요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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