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103154910592&RIGHT_REPLY=R1">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103154910592&RIGHT_REPLY=R1</A></STRONG></P> <P><STRONG></STRONG> </P> <DIV class=section_subject> <DIV id=newsTitle> <DIV> <H3 class=tit_subject>李대통령 "살기좋은 나라된 것 자랑스럽다"</H3><SPAN class=tit_subtit>청와대 신년인사회서 "한국, 20년 후 살기좋은 나라 19위" 이코노미스트紙 기사 언급</SPAN> <SPAN class=info_data><SPAN class=data>머니투데이</SPAN> <SPAN class=reporter><SPAN class=txt_bar>|</SPAN> <SPAN class=data>진상현 기자</SPAN> </SPAN><SPAN class=txt_bar>|</SPAN> <SPAN class=data>입력</SPAN> <SPAN class="num ff_tahoma">2013.01.03 15:49</SPAN> </SPAN></DIV></DIV></DIV><!-- 기사 툴박스 --> <DIV id=newsToolBox sizset="1" sizcache="2"> <DIV class=wrap_toolbar role=application sizset="1" sizcache="2"><SPAN class=info sizset="1" sizcache="2"> <DIV class="slounge_bar SLoungeMedia" sizset="1" sizcache="2"> <DIV class=sns_comm sizset="1" sizcache="2"> <P class=reply sizset="0" sizcache="2"></SPAN> </P></DIV></DIV></DIV></DIV> <DIV id=contentsWrapper class=section_content><!--뉴스 동영상--> <DIV id=medipotArea class=video></DIV><!-- 뉴스 본문 --> <DIV id=newsBody> <DIV style="FONT-SIZE: 16px" class="content font_type_0"> <DIV>[머니투데이 진상현기자][청와대 신년인사회서 "한국, 20년 후 살기좋은 나라 19위"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C%BD%94%EB%85%B8%EB%AF%B8%EC%8A%A4%ED%8A%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03154910592" target=new><U><FONT color=#0000ff>이코노미스트</FONT></U></A>紙 기사 언급]<BR><BR><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B%AA%85%EB%B0%95%20%EB%8C%80%ED%86%B5%EB%A0%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03154910592" target=new><U><FONT color=#0000ff>이명박 대통령</FONT></U></A>이 3일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됐다. 우리가 만든 대한민국이 태어나서 살아가기 행복한 나라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BR><BR>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5부 요인 내외, 정당 대표 등과 함께 한 신년인사회에서 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紙의 분석 기사 내용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BR><BR>이 대통령은 "이코노미스트에서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2013%EB%85%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03154910592" target=new><U><FONT color=#0000ff>2013년</FONT></U></A>도에 태어난 신생아에게 20년 이후 살기 좋은 나라를 예상해 발표했다"면서 "여러 지수를 종합해서 발표했는데 총 80개국을 발표했고, 1등은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A%A4%EC%9C%84%EC%8A%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03154910592" target=new><U><FONT color=#0000ff>스위스</FONT></U></A>, 놀라운 것은 대한민국이 19위"라고 말했다.<BR><BR>이어 "미국 16위, 일본 25위, 영국 27위, 중국이 49위였다"면서 "상위권에 올라가 있는 나라들은 대부분이 인구 300만, 500만 되는 비교적 작은 나라들인데, 큰 나라들만 비교한다면 우리는 큰 나라들 중에서 12번째"라고 덧붙였다.<BR><BR>이 대통령은 "내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했던 것이 '내가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참으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다"면서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아기를 많이 낳아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BR><BR>이어 "미국도 16위니까 우리랑 별 차이가 없다. 이 자리에 와준 한미연합사령관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이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BR><BR>이 대통령은 "지난 5년간 나름대로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국제사회에서 자랑할 만한 일들도 많이 있었다고 자부심을 갖는다"면서 "2013년 새 정권이 이어져 다시 한 번 어려움 속에서도 힘을 모으면 세계가 모두 위기이지만 우리가 가장 빨리 극복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BR><BR>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태어나는 것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국민 여러분, 여기 계신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면서 "새 정부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이 대통령은 또 "내가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C%80%ED%95%9C%EB%AF%BC%EA%B5%AD%20%EB%8C%80%ED%86%B5%EB%A0%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03154910592" target=new><U><FONT color=#0000ff>대한민국 대통령</FONT></U></A>을 역임하며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것은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이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4%88%EB%93%B1%ED%95%99%EA%B5%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03154910592" target=new><U><FONT color=#0000ff>초등학교</FONT></U></A> 3학년 때 미국 여자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A0%EA%B5%90%EC%82%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03154910592" target=new><U><FONT color=#0000ff>선교사</FONT></U></A>가 헌 옷을 줄 때 거기에서 줄을 서 있었던 사람이라는 것"이라며 "그 소년이 자라 대통령이 되어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선언하고, 그것을 실천하고, 국민 모두 힘을 모아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은 세계 역사상 유일하다"고 강조했다.<BR><BR>이 대통령은 "자긍심도 생기지만 국제사회에서 책임감도 크다는 것 알고 함께 노력해서 세계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서 존경받는, 단지 잘사는 나라가 아닌 존경받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BR><BR>머니투데이 진상현기자 jisa@<BR><BR><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BR> <P> </P> <P> </P> <P>날 웃게 했으니 유머 자료 맞습니다.</P> <P> </P><BR></DIV></DIV></DIV></DIV> <P><STRONG></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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