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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코스 밟다 파산 후 종이접기
도피하듯 떠난 일본에서 종이접기
“남자가 무슨” 비웃음과 창작 고통
TV 출연하고 버티니 새 경지 도달‘인생과 닮은꼴’ 종이접기
실패·반복·선택의 과정 서로 닮아
잘못 접었다면 방향 바꿀 기회로
포기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 해야K종이접기 리더십 전파
美·日 등 자비로 세계에 재능기부
지시보다 많이 듣는 리더십 필요
어른 된 코딱지들, 초심 잃지 않길

종이접기 대가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지난 15일 충남 천안 ‘아트오뜨’에서 다채로운 색종이를 접어 만든 왕관을 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천안 이지훈 기자

즉석에서 색종이를 접어 만든 늑대 ‘늑구’. 천안 이지훈 기자
-TV 앞에 앉아 종이를 접던 코딱지들이 어느새 어른이 됐는데.
“행사장에서 만난 한 어머니가 유치원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그때 코딱지였다’고 하더라. 2015년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고 나서 ‘그간 어디 계셨나. 보고 싶었다’는 인터넷 댓글을 보고 눈물이 났다. 종이접기만 했을 뿐인데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늘 감사하다.”
|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36697?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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