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내고 풀려난 '120억' 사기꾼들…얼굴 싹 갈아엎더니

게시물ID : humordata_2043168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IP : 220.6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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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 2025/10/09 1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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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내고 풀려난 '120억' 사기꾼들…얼굴 싹 갈아엎더니

<span class="media_end_summary"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margin:-5px 10px 31px 1px;padding-left:14px;font-family:'HelveticaNeue-Medium', 'AppleSDGothicNeo-Medium', Arial, sans-serif;color:#303038;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로맨스스캠 총책 부부 구금돼 있던 캄보디아 범죄자 수용시설 가보니 "부부는 이미 떠나고 없다" 증언 풀려난 뒤 성형수술 받은 정황까지 법무부, 지난 7월 말 부부 재체포 국내 송환은 여전히 '안갯속' <div class="nbd_im_w _LAZY_LOADING_WRAP" style="clear:both;margin:0px;padding-top:0px;text-align:center;"> <div class="nbd_a _LAZY_LOADING_ERROR_HIDE"> </div> <div class="nbd_a _LAZY_LOADING_ERROR_HIDE"><img class="_LAZY_LOADING _LAZY_LOADING_INIT_HIDE" alt="지난 6월 포착된 강씨·안씨 부부의 모습. 두 명 다 쌍커풀 수술을 받아 눈가가 부어 있고, 아내 안씨는 코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다./사진=독자 제공" src=""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width:700px;margin-bottom:14px;"></div> </div> <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margin:0px;padding-top:1px;text-align:center;color:#303038;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img class="_LAZY_LOADING _LAZY_LOADING_INIT_HIDE" alt="지난 6월 포착된 강씨·안씨 부부의 모습. 두 명 다 쌍커풀 수술을 받아 눈가가 부어 있고, 아내 안씨는 코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다./사진=독자 제공"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5/10/08/0005194479_001_20251008194615779.jpg?type=w860" style="font-family:'Pretendard Variable', Pretendard,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ystem-ui', Roboto, 'Helvetica Neue', 'Segoe UI',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KR', 'Malgun Gothic', 'Apple Color Emoji', 'Segoe UI Emoji', 'Segoe UI Symbol', sans-serif;color:#303038;font-size:17px;letter-spacing:-.3px;border:0px;vertical-align:top;width:700px;margin-bottom:14px;"> <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block;margin:0px 0px 20.5px;padding:0px 5px;color:#767678;font-size:15px;line-height:21px;letter-spacing:-.3px;text-align:center;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background-color:#ffffff;">지난 6월 포착된 강씨·안씨 부부의 모습. 두 명 다 쌍커풀 수술을 받아 눈가가 부어 있고, 아내 안씨는 코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다./사진=독자 제공<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block;margin:0px 0px 20.5px;padding:0px 5px;color:#767678;font-size:15px;line-height:21px;letter-spacing:-.3px;text-align:center;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background-color:#ffffff;"> "봉(bong·캄보디아어로 형, 오빠라는 뜻), 이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세요. 이 부부가 이곳에 있다고 들었어요." 지난 6월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범죄자 수용시설 앞. 본지 기자는 인터폴 적색수배자 강모씨(32)·안모씨(29) 부부가 수감돼 있던 이곳을 찾았다. 지난 2월 3일 캄보디아의 한 범죄단지에서 체포된 이들 부부가 넉 달 만에 풀려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부의 실제 석방 여부와 행방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div class="nbd_im_w _LAZY_LOADING_WRAP" style="clear:both;margin:0px;padding-top:0px;text-align:center;"> <div class="nbd_a _LAZY_LOADING_ERROR_HIDE"><img class="_LAZY_LOADING _LAZY_LOADING_INIT_HIDE" alt="지난 6월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수용시설 앞. 이곳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강모씨(32)와 그의 아내 안모씨(29)가 수감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진=김다빈 기자" src=""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width:700px;margin-bottom:14px;"></div> </div> <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margin:0px;padding-top:1px;text-align:center;color:#303038;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 <div class="nbd_im_w _LAZY_LOADING_WRAP" style="clear:both;margin:0px;padding-top:0px;text-align:center;color:#303038;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 <div class="nbd_a _LAZY_LOADING_ERROR_HIDE"> <img class="_LAZY_LOADING _LAZY_LOADING_INIT_HIDE" alt="지난 6월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수용시설 앞. 이곳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강모씨(32)와 그의 아내 안모씨(29)가 수감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진=김다빈 기자"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5/10/08/0005194479_002_20251008194615809.jpg?type=w860"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width:700px;margin-bottom:14px;"></div> </div> <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block;margin:0px 0px 20.5px;padding:0px 5px;color:#767678;font-size:15px;line-height:21px;letter-spacing:-.3px;text-align:center;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background-color:#ffffff;">지난 6월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수용시설 앞. 이곳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강모씨(32)와 그의 아내 안모씨(29)가 수감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진=김다빈 기자 강씨·안씨 부부는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대규모 피싱 조직의 총책으로 활동해왔다. 이들은 데이팅앱에서 만난 피해자들에게 '같이 투자 공부를 하자'고 꼬드기는 로맨스스캠 수법으로 100여명으로부터 120억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본지 2월 12일자 A25면 참조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447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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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10/09 13:40:43 175.199.***.65 REDRRR빨간달걀 79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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