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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반 학생 2명이 웃었다는 이유로
15분 동안 교실 뒤에서 손을 들고 벌을 서게 했다.
또 교단 앞으로 불러내 발과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주먹으로 복부를 때렸다.
신체적 폭력 뿐만이 아니라 정서적인 학대도 한 것으로 확인 됐다.
날이 갈수록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그냥 나이가 적든 많든
정상적인 인간이 없는 듯;
말세다 ㅋㅋㅋㅋ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54140?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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