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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TV 아사히의 이와테 지사의 영상인데
이미 쓰나미가 도달한 상태인데도 TV 아사히 본사에서는 'n분 뒤 쓰나미 도달' 이라는 속보를 보내오자
제대로 열 받은 아나운서가 결국 폭발해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임...
정보 보내주는 이와 자막 다는 이가 다를 거고 준비된 자막이었던 것 같고..
우리도 체계는 비슷할 거 같은데 1초가 급한 순간에 실시간 자막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요?
출처 | http://huv.kr/pds1171362 https://www.youtube.com/watch?v=oVf68y-gZ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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