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개인적으로 점빵을 하고 있는데.... (식당은 아님 ~)</p> <p>후배들이 개업할 때 마다 물어보기도 하고, </p> <p>주변에 개업했다가 실패하는 사람도 보고,</p> <p>가장 중요한 이유는 내가 돈을 못벌기 때문에 </p> <p>조금이나마 점빵 경영을 개선해보고자 </p> <p>자료를 모으고 책도 골라 읽고 했는데,</p> <p> </p> <p>몇일전에 책 한권을 읽고, </p> <p>이 책이라면 소설이지만,</p> <p>(식당) 개업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겠다 싶은 책 한권을 발견했다.</p> <p> </p> <p>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왜국 배우가 있다.</p> <p>소림총미 라고 .... (고바야시 사토미)</p> <p>갈매기식당(카모메 식당)이라는 왜국영화에 나왔다.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6/165639813302b6f26936a84bbebbc86845e4b738c9__mn644997__w800__h450__f78223__Ym202206.jpg" alt="ZkJ-682CqSkbuRRwGv2B6AMDWGc.jpg"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78223"></p> <p><출처 구글 검색 ; 카모메 식당의 고바야시 사토미></p> <p> </p> <p>그 영화와 어떻게 보면 결이 비슷한 것 같은 왜국 드라마가 하나 있는데,</p> <p>이 드라마에도 소림총미 아줌마가 나온다. <br>제목은...<br> </p> <p> <span style="font-size:20px;color:#ff0000;">"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span> </p> <p> </p> <p>이다.</p> <p>만들어진건 10년쯤 된 것 같다. </p> <p>이 드라마는 소설로도 있는데, <br>작가는 "무레 요코"로 카모메식당의 작가이기도 하다.</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6/16563982701b6b65c87a1c4e78aaca7f6b9be5fb43__mn644997__w800__h1148__f171287__Ym202206.jpg" alt="14_40_39__5667bed7f0c76.jpg" style="width:800px;height:1148px;" filesize="171287"></p> <p> <출처 ; 구글 검색></p> <p> </p> <p>이 드라마를 케이블에서도 몇번해서 봤다.</p> <p>드라마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본 것은 아니지만,</p> <p>띄엄띄엄 전체의 절반 이상 봤다. </p> <p>앞, 중간, 결말... 골고루... ㅋㅋㅋ</p> <p> </p> <p>그러다가, 몇일전 도서관에 갔다가</p> <p>"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을 발견해서 빌려왔다.</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6/16563983315be4831e9c1340009592918b858a7fb0__mn644997__w458__h682__f51612__Ym202206.jpg" alt="x9788970909998.jpg" style="width:458px;height:682px;" filesize="51612"></p> <p><출처 ; 구글 검색></p> <p>내가 빌린 책은 예전 번역판은 1권짜리인데 드라마 전반에 해당하는 내용이다.</p> <p> </p> <p>요즘 번역판은 2권짜리로 나와 있는데 (번역 작가와 출판사가 달라짐)</p> <p>1권은 이전 번역판과 같고 </p> <p>2권의 내용을 보니 드라마의 후반에 해당되는 내용인 것 같았다.</p> <p> </p> <p>이 책을 읽는데, 소설로도 괜찮았지만</p> <p>그냥 경영서적 한권을 읽는 느낌이었다. </p> <p>재미도 있지만, </p> <p>계몽적인 왜국 드라마를 보는 느낌도 들었다.</p> <p> </p> <p>1. 식당 리뉴얼 & 인테리어</p> <p>2. 식당의 메뉴 선정.</p> <p>3. 식당의 재고 관리.</p> <p>4. 직원 채용</p> <p>5. 손님 관리.</p> <p>6. 휴무일 관리.</p> <p>7. 수지 타산</p> <p>8. 마음태도</p> <p>9. 멘토 </p> <p>등등... </p> <p> </p> <p>이걸 자세하게 써 놓은건 아닌데...</p> <p>아, 식당을 하면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야 하는 구나 하는 정도의 생각할 거리를 준다.</p> <p> </p> <p>혹시라도, <br>식당을 개업할 생각하고 있다 거나,<br>다른 업종이라도 개업을 준비하고 있다거나 하면서....</p> <p>여유가 좀 있고, 왜국 드라마나 소설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한다.</p> <p> </p> <p>그리고 나서, </p> <p>물론 깊은 내용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정리해야하고 </p> <p>또, 관련된 내용은 검색을 해봐야 한다.</p> <p>그래도 각각의 내용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면 경영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p> <p> </p> <p>예를 들어 </p> <p>4번의 직원 채용 같은 경우...</p> <p> </p> <p>주인공 아키코는 직원 시마 씨를 뽑을 때 이력서를 안보고 뽑았다.</p> <p>이력서도 안써왔는데 뽑았다. --;;;</p> <p> </p> <p>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이력서가 없은 사람은 절대 뽑지 않는다. --;;;;</p> <p>이.사.주. 는 필수 아니던가?</p> <p> </p> <p>하지만,</p> <p>이 시마 씨를 뽑은 이유는 마음에 든다. </p> <p> </p> <p>생각해볼 거리가 많다.</p> <p>그냥 가볍게 동화 한편 읽는 다 생각해도 된다.</p> <p> </p> <p>개업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면 드라마를 보는 것도 재밋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