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2/164454233889d6040c0c5c4a8782916dc56f706015__mn799604__w595__h811__f56431__Ym202202.png" alt="이미지_2022-02-11_101900.png" style="width:595px;height:811px;" filesize="56431"></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s://twitter.com/tsubomi1225/status/1491391580946587650">https://twitter.com/tsubomi1225/status/1491391580946587650</a></p> <p> </p> <p>지금까지는 가능한 고개를 돌리고 모른척하는 식이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이래저래 풀어내야 하는데...</p> <p>츠보미씨의 순애물 계통에 참 많이 위로도 받았습니다.</p> <p> </p> <p>이제 은퇴하신다네요.</p> <p> </p> <p>작년 유튜브 인터뷰 영상을 보면, 결혼도 임신도 사실상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셨었지요.</p> <p> </p> <p>하지만, 제법 오래전의 어느 영상이 지금도 떠오릅니다.</p> <p> </p> <p>아기 갖고 싶지 않느냐는 대사 다음에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고, 그 다음에 붉어진 눈으로 다음 대사를 이어가던 부분이었습니다.</p> <p>그걸 보면서, 사람이기에 당연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을텐데... 하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거든요.</p> <p>- AV라고 해도 드라마물을 주로 보는 편이라, AV 보다가 가끔 웁니다.</p> <p> </p> <p>20대 극초반에 데뷔해서 얼마전에 15주년을 넘기고, 이제 16년차로 접어들고 계시니까 대략 30대 중반을 넘기셨네요.</p> <p>오피셜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그냥 제 생각만 같아서는 속도위반 결혼이라도 해서 후딱 결혼, 임신, 출산보고 올라오고, 아이랑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p> <p> </p> <p>츠보미씨의 본명은 알 수 없지만, 이제는 '연기하는 사랑' 말고 진짜 자신의 사랑을 찾고, 연기가 아닌 진짜 자신의 인생을 우선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p> <p> <span style="letter-spacing:0pt;">つーちゃん</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今</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までありがとう</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幸</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せになってね</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