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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년차의 직장인을 위한 글
"우리 회사가 이 모양인데, 타사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야기 드립니다.
직장에 들어가서 상황 파악이 되기 시작하면, 회사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가 보이기 시작하고, 좌절감이 드실겁니다.
이럴 때 확인 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른 회사는 어떤가?' 입니다.
다른 회사는 더 심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못 나지만, 타사는 더 못날 수도 있다는 거죠.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했고, 손자병법에는 '너 자신 뿐 아니라, 상대방도 알아야 한다.' 라고 했습니다.
누가 한 말이, 더 뛰어난 말이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완벽함을 추구한 사람과, 타인에게 승리하기 위한 사람의 차이입니다.
완벽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더 완벽하지 못해서 이길 수도 있습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대결보다,. 누가 더 못난 것인지의 대결이 훨씬 더 많이 펼쳐지는 것이, 인간의 세상입니다.
더 못난 쪽이 지는 것이죠.
우리가 명경기라는 하는 것이 완벽함의 대결을 보여주는 경기입니다.
실제는 명경기가 아닌 경우가 훨씬 많죠.
우리의 직장으로 돌아오면,
우리 회사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쟁사가 우리 보다 못해서 이기고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우리 생각하는 이상적인 제도와 문화를 갖춘 회사는 '초일류' 기업이 거나, 초일류가 되려고 하는 기업입니다.
상위 1% 훨씬 안쪽의 기업이 됩니다.
왜 이런 것을 바꾸지 않느냐가 남았는데, 가장 바꾸기 힘든 것은 '사람'입니다.
임원진에서 바꾸려는 노력이 있는지만 보시면 됩니다.
성장하셔서 스스로 바꾸어 보실 수 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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