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류로 한국이 좀 사랑받는것 같은데 

외국애들 반응도 좀 신경쓰면서 우리 안의 목소리를 누르려 했던 거나 

한국측이 너무 민족주의적이라면서 밖에 어떻게 보일까 신경쓰려했던거...

다 소용없는거 같은데요. 

그렇게 신경써봤자 중국애들은 한국꺼 왜곡시키고 비하하려 하는 사람들이고

(아무리 한류를 사랑해봤자) 한류가 잘 나가니까 

배아파서 어떻게든 망가뜨리려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확실히 드러났고... 

그리고 한류팬인 외국애들도 사건의 진상을 알아차리기보단 

자기가 좋아하는 한국 배우나 가수가 안 나오게 되는거 아닌가에만 신경쓰고 

그래도 기대했는데 좀 보여주지...

이런 반응 보이는 애들도 많으니까.... 

역시 외국애들은 자기 입맛 편의대로 한국을 대하지 

한국인 자신들처럼 왜 이걸 과감히 없애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군요. 

이런데도 마치 외국에만 잘 보여야 한다는 듯이 

우리안의 목소리를 억누르려 했던 사람들은 

과연 이번 (조선구마사) 사태에서 얼마나 도움이 됬는지 묻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의도로 외국반응 걱정했던 사람들 말고, 

한류 때문에 좀 떴으니까 좀 잘 보여야 한다고 사대주의적으로 걱정했던 사람들 말입니다.)

즉, 바깥애들 반응이란것은 한국이 잘되면 알아서 좋아해주는 것인데 

주인인 우리가 열심히 해서 잘되기만 하면 팬은 알아서 따라오는 것인데 

너무 팬들의 비위를 맞추려 행동할 필요는 없었다는 것을 

이번 (조선구마사) 사태 때 더 확실하게 보여주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