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text-align:center;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 class="img_frame" style="display:inline-block;vertical-align:top;"><img src="https://ssl.pstatic.net/mimgnews/image/052/2021/03/05/202103051225464551_d_20210305122704461.jpg?type=w540" style="border:0px;display:inline-block;margin-bottom:5px;vertical-align:top;" alt="202103051225464551_d_20210305122704461.j"></span></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배우 지수가 오는 10월 군에 입대한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4일 YTN Star 취재 결과 지수는 10월 중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지수는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한다. 앞서 지수는 2016년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을 받았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지수의 영장은 현재 불거진 학교 폭력(학폭) 논란 이전인 지난해 12월에 나왔다. 1993년생인 지수는 한국 나이로 29살이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는 학폭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자신이 지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2007년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여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라고 주장했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3일 키이스트는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소속사는 "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하신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한다"라며 "사실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하지만 이후에도 지수에게 학폭 피해를 봤다는 추가 폭로 글이 이어졌고 지수는 이날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지수는 "나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라며 "평생 씻지 못할 나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무릎 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논란이 계속되자 지수가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도 불똥이 튀었다. 지수는 현재 '달이 뜨는 강'에서 온달 역으로 출연 중이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YTN Star 조현주 기자(
[email protected])</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사진제공=키이스트]</span> <p><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text-align:center;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 class="img_frame" style="display:inline-block;vertical-align:top;"></span></span><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나눔고딕', 'nanum gothic';font-size:15px;"></span></p>
